한 템포 쉰 미달러 강세에 일부 저가매수 유입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반등에 전일 낙폭 만회... 나스닥, 5100선 돌파하며 사상최고치 경신 (다우 0.67%↑, S&P500 0.92%↑, 나스닥 1.47%↑)
■ 미 달러,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에 유로가 상승하며 보합 마감
■ 에너지: 미 원유 재고 감소 전망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부담에 WTI와 Brent 각각 0.9%, 2.24% 하락 마감
- 미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작용
- API, 주간 원유재고 12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30만배럴 증가
- 계정적 성수기에 집입하며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116만 배럴과 55만배럴 감소로 전망
■ 귀금속: 금, 미 달러 강세와 금리인상 우려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하며 2주 최저 수준 유지
■ 비철금속: 여전한 강달러 부담에 전기동, 알루미늄 하락 연장...반면,
아연, 납 등 여타 금속은 저가 매수 유입
- 전기동, 일간 0.43% 하락했지만 재고 감소세는 고무적
- 알루미늄, 가격 하락에도 불구한 생산 증가세 부담 지속
■ 3대 곡물: 미 주요 경작지의 날씨 개선과 주요 생산국의 생산 확대
전망에 옥수수/소맥 하락... 반면, 대두는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
- 옥수수, 작황 개선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 확대에 장중 한때 7개월 최저인 $3.486까지 하락
- 대두, 저가매수 유입하며 일간 0.49% 상승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