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OPEC총회 앞둔 경계감에 차익매물 유입
■ 美 3대 주가지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감에 상승 마감...
고용지표와 무역수지 등 미 경기지표 호재도 증시 상승에 일조 (다우0.36%↑, S&P500 0.21%↑, 나스닥 0.45%↑)
■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0.05%로 동결하고 물가상승률 전망치 0.3%로 상향조정... 더불어, 양적완화 프로그램 지속 의지 시사
■ 미 달러, 유로 상승에 압박 받으며 일간 0.39% 하락
■ 에너지: OPEC총회를 앞둔 경계감에 차익실현 매물 유입하며 하락
- 압달라 살렘 엘 바드리 OPEC 사무총장,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석유시장의 장기적인 개선 나타났다'는 발언은 긍정적 요인
- EIA 주간 원유재고가 195만배럴 감소한 가운데, 여름철 성수기 수요 증가로 휘발유 재고는 증가 예상과 달리 33.4만배럴 감소
■ 귀금속: 미 달러 하락에도 불구하고 ECB의 양적왼화 지속 발언과 강력한 미 거시지표에 3주 최저 수준인 온스당 $1,184.9까지 하락
■ 비철금속: 미 달러 조정 연장과 중국 지표 호조로 추가 낙폭 제한한 전반적 상승
- 중국 5월 서비스 PMI 53.5('12년 이후 최대 폭 상승) 더불어 주요도시주택 판매 37.4% 증가
- 무디스, 중국 부동산 전망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
- 중국 정부 주도의 부양 의지 여전한 가운데, 비철금속 추가 매도세는 잠잠해질 듯
■ 3대 곡물: 여전한 공급과잉 우려가 달러 하락 이슈를 상쇄하며 하락
- Informa Economics, 2014/15년 남미 대두 생산 전망 상향 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