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달러 약세 따른 상품 전반(곡물 外) 매수세 유입
■ 美 3대 주가지수: 글로벌 채권 우려와 그리스 불확실성에 약보합 마감 (다우 0.0.20%↓, S&P500 0.0.29%↓, 나스닥 0.35%↓)
■ 미 달러, 獨 Bund 수익률 상승에 또 다시 95pt 하회
■ 에너지: 3대 호재(약 달러 + 지정학적 긴장 + 수요 증가세 전망 상향)로 WTI +2.5%, Brent +3%
- 올해 글로벌 수요 증가세 전망 1만bpd 상향 조정(OPEC +117만bpd → +118만bpd, EIA +33만bpd → +34만bpd)... 다만, EIA는2016년 전망치 하향 조정(+9만bpd → +7만bpd)
- 아랍공맹군, 12일 밤부터의 휴전 준수 앞두고도 예멘 공습 지속
- API, 전주 미 전체 및 쿠싱지역 원유재고 각각 200만배럴(예상10만)과 82.7만배럴 감소 발표... 금일 EIA 확정치
■ 귀금속: 미 달러 하락과 그리스 우려 등에 상승 마감
■ 비철금속: 미 달러 약세와 LME 재고 감소에 6대 금속 일제히 상승
- 아연∙납 각각 지지선($2,300/$2,000)에서의 기술적 매수로 2%대 반등
- 오늘 예정된 中 4월 산업생산이 단기 방향성 제시할 듯
■ 3대 곡물: 미 농무부(USDA) 수급전망보고서에 2015/16년도 전망 데이터가 처음으로 발표된 가운데, 상품별로 엇갈린 모습
- 대두 15/16년 기말재고, 9,622만톤으로 올 시즌보다 상향조정된 수급 전망에 1.9% 하락
- 소맥, 15/16년 기말재고 상향 전망에도, 저가매수와 숏커버링 유입하며 약보합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