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미 원유재고 감소 불구하고 추가 상승 부담에 하락 반전
■ 美 3대 주가지수: 소매판매 등 부진한 미 거시지표에 보합 마감 (다우0.04%↓, S&P500 0.03%↓, 나스닥 0.11%↑)
■ 미 달러, 지표 부진에 따른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에 장중 한때 3개월 최저인 93.46까지 하락
■ 미 4월 소매판매, 예상 +0.2%를 하회한 0.0%로 발표
■ 에너지: WTI, 미 원유재고 감소 불구하고 추가 상승 부담에 하락 반전
- 미 원유재고, 주간 219만배럴 감소... 2주 연속이자 API 발표치 상회
- 미 쿠싱지역 원유재고는 3주 연속 감소
- IEA, "OPEC 주도의 공격적 M/S 확대 움직임에 원유 공급과잉심화될 듯
■ 귀금속: 미 달러 하락에 지지 받으며 금과 은 각각 2.16%, 4.21% 상승
- 금, 100일과 200일 이평선 상향돌파 후 기술적매수 유입
■ 비철금속: 중국, 거시지표 부진에 차익매물 유입... 반면, 여전한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은 낙폭 제한
- 중 4월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 거시지표 예상 하회
- 단, 고정자산투자에서 부동산 비율 낮추고 인프라 요소 비율 높아진 점은 긍정적
- 미 달러 가치의 폭 넓은 하락도 가격 지지요인
■ 3대 곡물: 호주 등의 엘니뇨 현상 우려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지만, 주요 경작지의 이상적인 날씨와 공급과잉 우려가 상승 제한
- 로자리오 거래소, 대두 추수 전망 60만톤 상향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