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채권매입 확대 소식에 미 달러 1.14%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미 주택지표 호재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S&P500, 장중 사상 최고인 18,351.36와 2,133.05까지 상승 (다우0.07%↑, S&P500 0.06%↓, 나스닥 0.17%↓)
■ 미 달러, ECB 5~6월 채권매입 확대 가능성 발언에 1.14% 급등
■ 미 4월 주택착공건수, 7.5년래 최대인 113.5만건 발표(예상: 101만건)
■ 에너지: '과잉공급' 부담 지속되는 가운데, 미 달러 강세와 만기 앞둔 청산물량이 유입되며 하락 마감
- 사우디 3월 원유 수출, 10년래 최고인 789.8만bpd로 발표
- 골드만 삭스, WTI 가격 올해 10월 $45 수준까지 기록 예상
- API, 미 주간 원유재고 520만배럴(예상: 73만배럴) 감소 동시에 쿠싱재고 -21.7만배럴 발표... 오늘(20일) 예정된 EIA 확정치 주목
■ 귀금속: 금, 달러 강세 전환과 4월 FOMC 의사록 앞둔 경계감에 5거래일 만에 차익매물 유입
■ 비철금속:미 달러가치의 폭 넓은 상승 전환에 시장전반의 차익매물 유입
- 니켈, 일간 4.8% 하락
-전기동, 3주래 최저인 톤당 $6,220로 마감
■ 3대 곡물: 예년보다 원활한 파종과 전반적으로 이상적인 날씨에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변동성 확대
- 호우 예보에 상승했던 소맥, 차익매물 유입하며 전일 상승폭 반납
- 대두, 예상보다 부진한 수출 검역물량도 하락의 원인
- 달러 강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악화도 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