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재고 감소와 계절적 수요 증가 기대에 2.31%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미 4월 FOMC 의사록에서 '6월 금리인상 시가상조' 발표에 보합 마감... S&P500, 3일 연속 장중 사상 최고가(2,134.72)
경신 (다우 0.15%↓, S&P500 0.09%↓, 나스닥 0.03%↑)
■ 미 달러, 일간 0.34% 상승... FOMC 의사록 발표 전 ECB 채권 매입 확대 가능성 여파가 지속되며 장중 2주 최고인 95.84까지 상승
■ 에너지: EIA 원유재고 감소에 반등.... '공급우위' 부담은 여전
- EIA 원유재고,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주간 267.4만배럴(예상:73만) 감소... 3주 연속 감소세 유지... 쿠싱재고는 24.1만배럴 감소
- 가솔린(휘발유), 주간 재고 277.4만배럴 감소에 전일 낙폭 만회
- 미국 산유량 주간 11.2만bpd 감소... 반면, 미국과 사우디 등의 높은 글로벌 산유량은 '공급과잉'로 꾸준히 작용
■ 귀금속: FED 의사록 상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 배제' 소식에 강 달러무시한 상승 마감
■ 비철금속: 미 연준 4월 FOMC 의사록 앞둔 경계감에 보합 장세
- 니켈, 일간 0.2% 반등... 중국 수요부진 우려에 장중 1% 이상 하락
- 아연, 최근 가격 조정에서의 대량 재고 LME 유입에 조정폭 확대
■ 3대 곡물: 날씨 개선과 파종진행 가속화 지속되며 대두/ 옥수수 각각0.55%, 0.53% 하락... 반면, 소맥은 상승 마감
- 소맥, 미 주요 경작지의 집중호우 피해 우려에 상승... 한편, 우크라이나 올해 소맥 수확량 상향 전망(5,800만톤 → 6,000만톤)
- 옥수수, EIA 에탄올 재고 급증 발표에 투심 위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