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지정학적 불안감과 쿠싱재고 감소에 2.95%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예상보다 부진한 거시지표에도 6월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 S&P500, 3거래일 만에 또 사상 최고 종가 경신 (다우 0.0%↑, S&P500 0.23%↑, 나스닥 0.38%↑)
■ 미 5월 제조업PMI, 예상(54.5)과 이전치(54.1) 모두 하회한 53.8 발표
■ 미 4월 기존주택판매, 504만건으로 전월대비 3.3% 감소
■ 중 5월 HSBC 제조업PMI,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49.1로 3개월 연속 위축국면 유지... 중국 경기 부양책 기대감 확대
■ 에너지: 지정학적 불안감 확대와 미 재고 감소에 WTI와 Brent 각각 2.95%, 2.32% 상승
- Genscape, 쿠싱재고 주간 74만배럴 감소 전망
-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중동지역 원유 공급차질 우려는 긍정적
■ 귀금속: 금, 중국 부양책 기대감과 미 달러 하락에 상승으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부진한 미 지표에 차익매물 유입하며 0.38% 하락 마감... 금 가격, 다시 온스당 $1,200 수준까지 하락
■ 비철금속: 부진한 중국 제조업지표에 따른 추가 경기부양책 시행 기대감과 달러 약세가 긍정적으로 작용
- 전기동, 일간 0.51% 상승... 3주 저점에서 반등
■ 3대 곡물: 주요 소맥 경작지의 날씨 우려에 지지 받으며 소맥/옥수수 상승... 반면, 대두 하락 마감
- 소맥, 미국의 집중호우와 러시아의 가뭄 우려에 숏-커버링 유입하며 일간 1.75% 상승
- 대두, 브라질 등의 2014/15년 생산 전망치 상향조정 부담은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