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强) 달러 지속에 움추린 상품시장
■ 美 3대 주가지수: 양호한 미 경제지표와 옐런의 '연내 금리인상' 발언에 전부 1% 이상 하락... 그리스 디풀트 우려 확대도 부담요인 (다우1.04%↓, S&P500 1.03%↓, 나스닥 1.11%↓)
■ 미 달러,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과 양호한 경제지표에 일간 +1.34%
■ 미 4월 신규주택판매와 5월 소비자신뢰지수, 이전치와 예상치 모두 상회한 각각 95.4와 51.7만채로 발표
■ 에너지: WTI, 강 달러와 $60 수준에서의 미 유정투자 재개 우려 감에 2% 이상 하락
- 골드만 삭스, 유가 $60이상 머물수록 미 E&P기업 주도의 유정굴착 다시 늘수 있음 경고
- 이란 석유장관, 오는 OPEC 정기총회서 산유량 한도 동결 전망
■ 귀금속: 금, 강 달러와 9월 금리인상 우려에 2주 만에 $1,200 하회...다만, 그리스, 스페인 등 유럽 우려감은 낙폭 제한
■ 비철금속: 중국 인프라 투자 계획 소식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의 폭넓은 상승 흐름에 낙폭 확대
-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ORC), 1조 9,700억위안($3,180억) 규모의 공공사업 투자 계획을 발표
■ 3대 곡물: 미 달러 강세로 인한 미국산 가격 경쟁력 악화 우려가 부담
- 소맥,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과 수출 악화 우려에 하락
- 옥수수/대두, 예년보다 빠른 파종 진행률에 각각 1.4%, 0.2% 하락 [옥수수: 92% (5년 평균 88%) / 대두: 61% (5년 평균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