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ushing 원유재고, 지난 11월 이후 처음 감소 전환
■ 美 3대 주가지수, 예상보다 가파른 1Q GDP 둔화 우려에 일제히 하락
(다우 0.41%↓, S&P500 0.37%↓, 나스닥 0.63%↓)
■ 미 1Q GDP(잠정치), +0.2%QoQ에 그쳐...예상(+1.0%) 크게 하회
■ 4월 FOMC, 특별한 변화 없는 가운데 「고용과 인플레이션 주목한 금리인상」의지 고수...6월보다는 9월 금리인상에 무게
■ 에너지: WTI, 미 주간 재고 호재와 약 달러에 연 고점 $59.33 경신.
- 미 원유재고, 주간 190만 배럴 증가...16주 연속 증가세지만 시장 예상과 API 발표치 하회
- 쿠싱지역 재고는 지난 11월 이후 처음 감소...성수기 돌입 따른 명목 수요 증가 반영하며 WTI 등 유가에 호재로 작용
■ 귀금속: 미 연준의 올해 금리인상 의지 고수에 금 값 하락...반면, 미 경기지표 부진 기인한 미 달러는 낙폭 제한. 은은 일간 +0.43%
■ 비철금속: 미 달러 약세(95pt 하회)가 전반의 상승 랠리 지지.
- 전기동, LME 재고(전체) 일간 125톤 감소한 가운데 출고예정 비중. 다시 25%까지 상승...연초 「재고 증가세」의 둔화 예상
- 기대 이상의 「미 3월 잠정주택 판매(+1.1%MoM/ +13.4%YoY)」도 주요 비철금속 가격에 호의적.
■ 곡물: 미 달러 약세 따른 숏-커버링에 3대 곡물 나란히 1% 내외의 반등 연출...다만, 미 중서부 경작지대 중심으로 파종에 유리한 건조 기후는 옥수수와 대두 상승폭 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