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4월 자동차 판매, 강력한 트럭, 크로스오버, SUV 판매 힘입어+5.4%YoY 기록...올해 거의 10년래 최고 실적 향할 듯(T/Reuters)
■ 에너지: 사상 최대 수준의 이라크 원유 수출이 국제유가로 차익매물 유입하며 추가 상승 제한...일간 WTI -0.8%, Brent -0.48%.
- 이라크 원유 수출(4월), 사상 최대치인 308만bpd로 확대.
- 95pt 지지로 일간 0.74% 큰 폭 반등한 미 달러지수도 부담요인.
- 전주 미 유정굴착, 24건 감소한 679건...21주 연속 감소(B/Hughes)
■ 귀금속: 금, 미 연준이 올해 중 금리인상 단행할 것이라는 우려감에 온스당 $1,180 하회...유럽, 중국, 싱가포르, 한국 등 노동절 연휴 따른 저가 금 실물 매수도 제한.
■ 비철금속: 전기동(구리), 여전한 중국 경기부양 기대와 계절적 수요증가 신호에 톤당 $6,424.5까지 급등(일간 +1.03%, 주간 +6.14%).
- 지난 주도 中 SHFE 전기동 재고 -20,120톤...3주 연속 감소세.
- 아연과 납은 장중 한때 각각 7개월과 8개월래 고점까지 상승.
- 최근 비철금속섹터 전반의 급등은 펀더멘탈보다 기대감에 기인한
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연출한 점에서 단기 가격 부담될 수 있어.
■ 곡물: 대두·옥수수, 미국 봄철 파종작업 가속화와 폭 넓게 반등한 미
달러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각각 -1.15%와 -0.89% 수준에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