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개월만의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
■ 美 3대 주가지수: 옐런 연준의장의 '주식시장 고평가' 경고와 애틀란타 록하트 연준 총재의 '9월 금리인상 전망' 발언에 변동성 확대 (다우0.48%↓, S&P500 0.45%↓, 나스닥 0.40%↓)
■ 미 4월 ADP민간고용, 2014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인 16.9만명 증가
■ 에너지: 미 원유재고 예상밖의 감소에 지지 받으며 상승
- WTI와 Brent 장중 한때 각각 $62.58와 $69.63까지 상승
- EIA 원유재고, 주간 388만배럴 감소... 105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4개월만 처음으로 감소
- 원유재고가 4.8억배럴로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여전히 부담
- 미 달러 약세도 긍정적으로 작용
■ 귀금속: 미 달러 하락에도 미 고용지표를 앞둔 불확실성에 하락
- 연준 총재의 금리 발언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 비철금속: 차익매물 유입하며 주석을 제외하고 전부 하락 마감
- 전기동, 중국 수요 둔화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1.39% 하락
■ 3대 곡물: 소맥/ 옥수수, 저가매수와 숏-커버링 유입하며 상승
- 소맥, 소맥품질위원회의 초기 수확률이 올해 3~4월 가뭄 영향으로 2001년 최저인 에이커 당 34.3부셸로 발표
- 아르헨티나 가공업체 파업에 지지 받았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에 0.23%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