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WTI), 미 달러 강세 전환과 공급 우위 재부각에 $60 하회
■ 美 3대 주가지수: 최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상승... 알리바바 등
기술주의 양호한 실적발표와 유가 하락으로 인한 항공주 랠리도 증시 상승에 일조
(다우 0.46%↑, S&P500 0.38%↑, 나스닥 0.63%↑)
■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6.5만건으로 15년래 최저 수준 유지
■ 에너지: WTI, 미 달러 강세 전환과 공급 우위 재부각에 $60 하회
- 4개월만에 감소 전환한 미 원유재고는 소재이나 드라이빙 시즌 앞둔 휘발유 재고 증가가 추가 상승 제한
- 미 휘발유 수요 증가세이나, 재고는 2주 연속 증가
- 미 달러지수, 금일 미 고용지표 앞두고 3거래일만에 큰 폭 상승하며 유가에 부담
■ 귀금속: 오늘(8일)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이틀 연속 하락...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될 경우, 미 금리인상 우려가 확대되며 변동성 우려가 증가할 것
- 그리스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점도 금에 부담 요인
■ 비철금속: 전기동, 중국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강 보합 마감
- 알루미늄, 일본, 상해, 미국 등 프리미엄 하락에 2% 하락
- 4월 무역 데이터(잠정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림
■ 3대 곡물: 견고한 수출 판매 소식에도 날씨 개선으로 인한 순조로운 대두/옥수수 파종진행 상황에 변동성 확대
- 소맥, 캔자스주의 수확률 예년평균 하회한 점은 긍정적... 하지만, 미 달러 상승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악화 우려는 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