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미 셰일유정 투자 재유입 조짐에 약보합
■ 美 3대 주가지수: 중국 기준금리 25bp 인하에도 차익매물 유입하며 하락...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실패와 국제유가 하락도 증시 하락에 일조 (다우 0.47%↓, S&P500 0.51%↓, 나스닥 0.20%↓)
■ 미 달러지수, 그리스 우려로 인한 유로 하락에 0.23% 상승
■ 에너지: WTI, 미 셰일유정 투자 재유입 조짐에 배럴당 $60 극복 못한 약보합... Brent도 -0.73%
- 지난 주 미 전체 유정굴착 11건 감소(22주 연속) 가운데, 덱사스주 Permian지역은 올 들어 첫 증가 포착(Baker Hughes)
- 다만, 전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등극한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는 낙폭 제한 요인
■ 귀금속: 미 달러 강세가 그리스 우려 상쇄하며 하락 마감
- 금, 미 국채금리 상승과 하반기 금리인상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
■ 비철금속: 중 기준금리 25bp 인하 이후 전반적 차익매물 유입... 이미 가격에 반영되었다는 판단 기인
- 전기동 일간 -0.35%
- 아연 ∙ 납 재고 감소세 지속되나, 최근까지의 과-매수 해소 과정
- 중국 정부 주도의 강한 경기부양 의지는 여전한 수용적 통화정책 기대 유지해 차익실현은 한시적일 듯
■ 3대 곡물: 미 농무부 수급전망보고서(12일) 발표 앞둔 부담과 예년보다 빠른 옥수수/대두 파종 진행에 하락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