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3대 주가지수: 맥도날드와 비자 등의 양호한 기업실적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미 주택지표 호조로 인한 상반기 금리인상 우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음주 FOMC(28~29일)에 쏠림
(다우0.49%↑, S&P500 0.51%↑, 나스닥 0.42%↑)
■ 미 3월 기존주택판매, 전월대비 6.1% 증가한 519만건 기록
■ 에너지: 사우디의 예멘 공급 지속 소식에 Brent 상승... WTI, 원유재고 부담에 상승 제한
- 미 주간 원유재고, 예상(+290만) 상회했지만, API 집계치(+550만배럴) 하회한 530만배럴 증가
- 휘발유재고는 예상(-70만)보다 큰 210만배럴 감소... 정제유는
12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적은 40만 배럴 증가
■ 귀금속: 금, 미 연준의 6월 금리인상 전망이 부각되며 3월 이후 처음으로 $1,190선 하회
- 그리스 불확실성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는 여전히 유효
■ 비철금속: 중 제조업지표 발표를 앞두고 금속별로 엇갈린 모습
- 전기동, 중국 수요 증가세 둔화 우려에 차익실현 매물 추가 유입
- 공급측면의 이슈가 있는 아연, 납, 주석 상승 마감
■ 3대 곡물: 미 조류독감에 사료용 수요 감소 우려가 확산되며 하락
- 옥수수/대두, 풍부한 글로벌 생산이 꾸준히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조류독감 확산에 수요 감소 우려 급증
- 소맥, 이상적인 날씨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루만에 다시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