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Gold), FOMC회의 앞두고 $1,200 회복
■ 美 3대 주가지수: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업종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에 하락 마감... 미 연준 FOMC(28~29일)를 앞둔 경계심도 증시하락에 일조 (다우 0.23%↓, S&P500 0.41%↓, 나스닥 0.63%↓)
■ 미 4월 Markit 서비스 PMI(예비치), 57.8로 전망치와 이전치 하회
■ 에너지: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WTI -0.3%.... Brent -0.7%
- 사우디 석유장관의 "필요시 중국에 원유 추가 공급 가능" 발언에 공급과잉 우려 확대... 사우디의 감산 가능성 낮아진 점 부담
- 미 시추건수, 20주 연속 감소는 긍정적... 하지만, 미 원유 재고증가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는 여전
- 사우디 주도의 예멘 공습 지속이 낙폭 제한... 사우디 전투기가 후티 반군에 폭탄 투어 등 공습 격화
■ 귀금속: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하반기로 전망되며 상승
- 금, 5주 최저 수준에서 저가매수 유입하며 $1,200 선 회복
- 상해시장 금 프리미엄이 장중 한때 온스당 $4 상회한 점도 긍정적
■ 비철금속: 글로벌 증시 호조에 지지 받으며 전부 상승 마감
- 니켈, 공급차질 우려담에 1개월 최고치 경신
■ 3대 곡물: 이상적인 날씨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 소맥, 작황등급이 지난주와 동일한 42%로 발표... 하지만 날씨개선에 따른 작황등급 상향 가능성에 압박 받으며 하락
- 옥수수, 양호한 수출 검역물량 발표에도 양호한 파종 진행 속도에 소맥과 동반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