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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r. 수지입니다.  방송에서 2017년도 마지막 인사를 드렸지만 .. 혹여라도 인사를 못하신 회원님들께 글로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인사를 드릴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덩달아 우리 회원님들께서 눈물을 지으셔서 또 한번 눈물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ㅎㅎㅎㅎㅎ 아마도.. 한해동안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주마등처럼 하루하루가 생각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웃을일도.. 때로는 괴로운 일들도 많으셨겠지만 2017년.. 그래도 참.. 잘 살았다.. 하고 스스로를 토닥거려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매일을 상하방을 선택해야하고 그 선택속에서 우리는 웃고 웁니다. 한해동안 우리방 가족분들과 함께 마지막까지 한해를 잘 마무리 했다고 자부합니다. 하루하루 방송을 열때마다 생각을 합니다. 오늘 저를 믿고 들어오시는 회원님들께 수익을 잘 내줘야 할텐데... 또 생각하고 고민하고 진입자리마다 시장을 또보며보며.. 챠트도 수십번을 보며... 이러한 제 진심이 그래도 전달이 되었기에.. 올 한해 저를 만나서 수익으로 행복했노라고.. 이제는 진입이 두려워지지 않는다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는 저 역시 자부심도 느끼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만.. 말씀드렸듯이 아픈손가락이 더 신경쓰이듯.. 적응이 늦으시거나 뇌동으로 손실을 보시는 분들을 보면 진심으로 마음 아플때가 많았습니다. 2018년도는 더더욱 많은 매매자들이 웃을날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올 한해 개인적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서 힘들었던 한해였던 거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신경쓰시고 행복한 연말을 가족분들고 함박웃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그 어떤 누구보다도 많이 받으시고 2018년도 활~~짝 웃으면서 만나뵙겠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끝으로 인사를 마칩니다. 행. 복. 하. 세.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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