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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8년 2월 7일
* 뉴욕증시아 3대 주요 지수가 하루 만에 폭락의 충격에서 벗어나 반등에 성공 전날 뉴욕증시의 금리인상 공포와 프로그램 매매로 인한 대규모 매도 물량 출회로 3.8~4.6% 급락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67.02포인트(2.3%) 오른 2만4912.77로 거래를 마침 다우지수는 이날 급락세로 출발해 장중 1000포인트 이상 등락을 거듭 장중 최대 567포인트까지 추락했다가 600포인트까지 상승하는 등 하루종일 롤러코스터를 탐 다우듀폰이 6% 급등하며 지수상승을 주도. 이날 상승으로 전날 4.6% 폭락분의 절반가량을 만회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46.20포인트(1.7%) 상승한 2695.14로 장을 끝냄 정보기술업종이 2.8% 오르며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8.36포인트(2.1%) 오른 7115.88로 마감 * 이날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한때 2.80%까지 올랐지만, 이후 2.75%에 거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올해초 2.4% 수준 * 달러는 소폭 상승. 미국 증시가 폭락 하루 만에 반등하면서다 * 국제유가는 하락. 미국 원유재고량과 생산량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다 * 금값은 전날 증시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이날 증시가 반등기미를 보이면서 상승 동력을 확보하지 못함 또한 달러도 강보합세를 보이며 금값에 부담을 줌 * 유럽증시가 급락. 전날 미국 증시의 폭락 이후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다 *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2.4% 떨어진 372.79로 거래를 마침 일간으로 2016년 6월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해 8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 스톡스지수는 이로써 7거래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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