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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초 중요한 기사가 몇개 있습니다.
처음 하나는 아래에 보이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주가조작에 돈을 덴 전주를 국세청과 협조하여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세력들의 매매를 한가지로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위 기사처럼 전주가 돈을 데고 세력이 매매를 하는 구조입니다.
전주 와 세력 사이에 사채업자가 끼면서 전주 자금을 매입자금대출 형태로 크게 늘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돈을 데주는 사람은 전주입니다.
전주는 위 내용처럼 주가조작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돈만 빌려주었기 때문에
현행법률상 처벌하기 매우 까따로웠던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부터 자금원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세무조사는 통상 5년간의 자금내역을 들여다 보는것으로 털면 끝장난다는 것이 보통입니다.
부자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세무조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정부가 고민고민 하고 결정을 한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이렇게 자금원에 대해서 세무조사를 실시하게되면 시장의 큰 손들은 시장을 떠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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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두번째 중요한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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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테마주’ 등 정치 테마주 주가를 조작해 4억5000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40대에게 법원이 두 배가 넘는 벌금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김민아 판사는 정치테마주 주가를 끌어올려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전업투자가 이 모씨(49)에게 벌금10억원과 추징금 4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씨는 2011년 9월부터 작년 1월까지 '문재인 테마주'로 알려진 S&T모터스 등 8개회사 주식 2987만여주를 매수하고 1871만여주를 매도하는 주가조작으로 총 4억5000여만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김 판사는 "이 씨가 25년간 전업 투자가로 주식거래를 하며 얻은 자본력을 이용해 주가를 왜곡하고 증권시장을 교란하는 시세조종 행위를 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판시했다.
1987년부터 전업으로 주식투자를 해 큰 돈을 번 이 씨는 2011년 직원 1명을 고용해 매달 400만원을 월급으로 주면서 증권 계좌 6개를 통해 주식을 대신 사고팔도록 지시했다.
이 씨는 인위적으로 주가를 끌어올린 뒤 상한가를 유지하고 이튿날 다른 투자자가 주식을 따라 사면 전날 사들인 주식을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이득을 챙겼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된 이씨는 정식 재판에 회부됐다.
이씨는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가 취하해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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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초 주가조작에 대한 처벌규정을 강화했습니다.
내용은 부당이익금액 전부를 환수하고 부당이익금액의 3배 범위 이내에에서 벌금을 부과하는것입니다.
법 개정이전까지는 수십억의 부당이익을 벌고도 부당이익 전체를 환수하는 일도 거의 없었고
벌금이라고 해봐야 고작 몇백~몇천만원 정도가 고작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올초 법을 개정하였습니다.
그리고...그 법이 그냥 말로만 하는것이 아니다 라는 판결이 이번주에 나왔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상한가 굳히기를 이용하여 이씨는 4억5천의 부당이익을 취했는데
법원은 추징금 4억5천과 벌금 10억을 부과했습니다.
추징금, 과태료 와 벌금은 차원이 다릅니다. 추징금 과태료 등은 강제규정이 없어
자진납부를 하지 않을경우 정부가 재원을 찾아 강제집행해야 합니다.
그러나 벌금은 강제규정이 있어 기한내 벌금을 납부하지않을경우 정해진 기간만큼
구치소에서 구류를 살게됩니다. 벌금은 징역대신 내리는 징벌적 벌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개정된 주가조작 처벌규정은 기존의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기존에는 한탕하고 걸려도 본전은 뽑는다 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걸리면 망한다 라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주초 2개의 중요한 기사가 나왔는데
코스닥에는 아주 많은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코스닥의 급등테마 소형주에는 주도세력 과 개인들의 매매가 대부분인데
이제는 주도세력이 더이상 베팅작업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한두푼 벌려고 했다가 흔한 말로 재수없이 걸리게되면 추징금 100% 환수에 벌금이 추징금액에 2~3배
그리고 재원에 대한 세무조사까지....
이러한 리스크를 안고 급등테마주를 만들고 주가를 들어올린 세력이나 전주는 없을것이기때문입니다.
결국...
앞으로의 코스닥 급등테마소형주 장세는 매우 빠른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이틀 상승하고 조정받고가 아니라...오전상승하고 오후조정받고...이런식으로 아주 빠른 흐름이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례로 최근 비트코인 테마종목들이 하루 상한가 간 다음날 하한가에 가거나
10% 넘게 급락한 사례가 바로 그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이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텐데 급등테마주를 매매하지 말아야 하는가...
그것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지금은 홈런을 칠려고 생각하면 삼진아웃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맞는 매매를 하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주도세력도 정부의 눈치를 보면서 아주 빠른 단타매매를 할텐데
우리들도 그에 맞춘 빠른 매매를 하면 된다는 뜻 입니다.
즉 지금은 홈런을 기대하지말고 베트를 짧게잡고 안타를 칠 생각으로 공략하면 되겠습니다.
이에 클라우스 전문가의 단타매매가 시장에서 먹힐때가 왔다는 판단입니다.
클라우스 전문가의 필살기는 급등주 종가매매입니다.
종가에 매수해서 다음날 오전에 상승하면 매도하는 1박2일 초단기매매입니다.
요즘에는 종가매매를 시가매매와 응용하여 아침 9시 동시호가에 매수하여 오전에 상승하면 매도하기도합니다.
클라우스 전문가 방송은 향후 시장이 어려워질것이라 판단하여
현재의 우량주 와 급등주 포트폴리오를 이미 지난주에 크게 조정하였습니다.
우량주 6개를 손실없이 지난주에 전량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하였으며
현재 보유중인 3개의 약간의 이익구간에 있는데 시장상황에 따라서
우량주는 ETF를 포함하여 1~2개로 추가적으로 압축할 계획이며
나머지 자금은 클라우스 전문가의 필사기인 종가매매에 투입하기로 지난주에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이번주 월,화 이틀간 매매한 내용입니다.
빛과전자 와 화승인더는 최소 수익율이며 실제 수익율은 6% 이상 될것입니다.
| 종목 |
매도일 |
수익율 |
보유기간 |
| 빛과전자 |
12.9(월) |
3.5% |
1박2일 |
| 텔레필드 |
12.9(월) |
6.5% |
1박2일 |
| 화승인더 |
12.9(월) |
3.5% |
1박2일 |
| 동양피엔에프 |
12.9(월) |
10.1% |
1박2일 |
| 롯데관광개발 |
12.9(월) |
-5.0% |
1박2일 |
| SMEC |
12.9(월) |
0.5% |
1박2일 |
| 웨이브일렉트로 |
12.10(화) |
10.0% |
1박2일 |
| 롯데관광개발 |
12.10(화) |
7.5% |
1박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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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누적수익율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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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전문가의 필살기는 종가매매입니다.
이제는 종가매매를 시가매매와 응용하여 종가에 매수하여 다음날 오전에 매도하고
아침 9시 동시호가에 매수하여 오전에 매도하는 초단기 매매를 진행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코스닥 급등테마주의 흐름은 들고가는 것이 곧 손실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이상 들고가지 말고 수익날때 매도하는 초단기 급등주 매매를 배워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클라우스 전문가 방송의 포트폴리오는 앞으로
우량주ETF는 1~2개 종목으로 압축하고
나머지 현금은 급등주 종가매매 와 시가매매 초단기 매매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초단기 매매가 시장에서 더욱더 빛을 발휘하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클라우스 전문가의 필살기인 종가매매의 개시를 회원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이번주까지 결제할 경우 55만원 1+1개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우량주는 1~2개 종목에 집중하고 급등주 종가매매 와 시가매매를 통하여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싶은 회원님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꼭 잡으세요
결제문의 1666-6300
2013.12.10
클라우스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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