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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스입니다.
오늘 마감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외국인들은 2300억을 순매수하였는데 전기전자 업종에서 1950억을 순매수하였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에만 무려 2020억 정도가 유입되었습니다.
최근 외국인,기관들이 삼성전자를 대량으로 매수하면서
삼성전자가 연 이틀 2% 넘게 올라 150만원대가 넘어섰습니다.
외국인,기관들이 왜 이렇게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하고있는것일까요?
그건 다름아닌 2분기 실적기대감이 커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최근 갤럭시S4가 출시 1개월만에 1000만대가 판매되었다는 기사가 있고
최근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매출 1위를 삼성전자가 차지했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근거로 볼때 삼성전자 2분기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의 의심이 여지가없습니다.
치근 일본의 주식거품론이 대두되고있어 일본의 자금이 주변국으로 유입되고 있는데
국내 시장에서는 실적기대감이 큰 삼성전자에 매수가 몰리고있는것입니다
저의 지난번 브리핑에서 알수 있듯이
전기전자업종에서는 스마트폰 완성업체 와 부품 대형주들에 관심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시장은 보합에서 마감했지만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은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시장의 가장 핫한 종목을 보유하는 것은 가장 이상적인 투자입니다.
삼성전자는 유료회원님들의 보유종목중에 하나입니다.
무겁다고 해서 매수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각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증거금 비율은 증권사별로 다른데 보통 20% 수준입니다.
즉, 나의 원금 1000만원이 있다면 5000만원까지 매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처럼 무거운 종목을 굳이 현금주고 100% 매수할 이유는 없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증권방송 유료회원님들에게도 이번 삼성전자의 매수는 신용을 사용해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해드렸는데요
그러면 투자원금대비 4배의 레버리지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가 5%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그러면 투자원금으로 수익율을 따져보면 20%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대형주가 무겁고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는 생각은 신용을 잘 사용하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장은 핫한 종목은 아무리 무거워도 갈때가 되면 번개처럼 날아간다는 진리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시황을 들여다보면 삼성전자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좀더 넓혀보면 금융주에 대한 매수가 조금씩 유입되고 있는데
아직은 매수관심대상일뿐 매수를 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결론
1) 외국인,기관들의 삼성전자 올인 전략은 이유가있다.
2) 삼성전자의 갤럭시S4 는 1개월만에 1000만대 판매가 되었다.
3) 삼성전자의 향후 실적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4) 갤럭시S4를 포함하여 IT 완성업체,부품업체의 실적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있다.
5) 무거운 종목은 느리게 간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갈때가 되면 아무리 무거운 종목도 새털처럼 가볍게 날아가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6) 무거운 종목은 신용을 사용하면 급등주와 맞먹은 원금대비 투자수익율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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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요근래 매일 브리핑을 써 드리면서 가급적이면 간결하게 시장을 정리해 드리고 있고
또한 매일 매일 좋은 종목들 위주로 특징종목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특징종목들 중 상당수는 유료 증권방송에서 매매가 되고있는 종목들이기도합니다.
주식투자라는게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 이렇게 편을 가를수가 없습니다.
상대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때문이죠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면 리스크에 크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개인들의 투자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소형주나 테마주,급등주에 목을 메면서 투자를 하는데
물론 한방에 큰 수익을 낼수도 있겠지만 자칫 잘못하게 되면 큰 손실이 발생하여 낭패를 볼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란게 저의 경험상,
계좌 손실이 50% 이상 발생하면 원금을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그러니 최선의 방법은 계좌가 반토막이 나지 않도록 운영을 하는것이 필수적입니다.
그럴려면 계좌에서 일정부분은 최소한의 안전한 종목으로 꾸려가야합니다.
계좌전체를 중대형주로 채워 넣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최소 한 종목이라도 중대형주를 매수해 놓으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 이라고 한 종목을 사다보면 그것의 장점이 눈에 들어고 몸으로 익혀지기 때문에
차츰차츰 중대형주 투자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로 수익내는 방법만 연구를 하는데 이는 뒤는 보지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할때 생각해 보세요 앞만 보고 달릴 수 있나요? 아주 위험합니다.
투자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또한 리스크를 관리하는것도 수익을 추구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좋네요
요근래 비가 많이와서 우울했는데 해가 뜨니 따듯하네요
여러분들의 계좌에서 비가 이제 그만 그치고 오늘처럼 해가 뜨면 좋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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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주는 소액으로 장중내내 매매하면서 공부도 하시고 수익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방송을 듣지 못하시는 분들은 클라우스 방송에서 추천해 드리는 중대형주만 매매하세요
정말 정말 편안하고 안전하고 그리고 여유있게 매매하면서 조금 느리지만
그래도 수익이 착착 쌓여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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