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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부예산 자동삭감조치 일명 시퀘스터가 발동된지 하루만에
오바마 대통령이 복지분야의 예산을 축소하겠다고 언급하면서
공화당과 빠른 시간안에 시퀘스터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있습니다.
다우존스 흐름도 그런 맥락에서 하락이후 곧바로 재상승을 하고있습니다.
주식투자와 조금 거리가 있는 이야기인데 미국의 정치모습을 보면서
국내 정치상황을 보면 개인적으로 짜증부터 나고 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언제쯤이나 한국의 정치상황이 별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보하는 모습을 국내 정치사에서는 언제즘 볼수 있을까요...엠병할 인간들...
유럽의 선진국을 보면 국회의원은 봉사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그런지 기득권의 권의 없고
일반인들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처우를 받는데 한국은 국회의원 하면 ... 엠병할 인간들이 대다수라...
만약 한국의 국회의원을 봉사직으로 변경하면 어떨까요
연봉은 법정최저임금만 주는 것으로... 각종 부가비용은 스스로 해결..왜냐 봉사직이니까...
정말 국민에게 헌신하고 국가에 봉사하겠다고 하면
그 엄청난 연봉과 그 엄청난 특권을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언제쯤 우리는 이런 국회의원을 볼 수 있을까요
자 그래서 다시 투자로 돌아오면 미국의 상황이 하루만에 급반전되고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중국은 부동산규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해서 흐름이 안 좋구요
여하튼 글로벌 지수는 미국 따라가니까..시퀘스터인지 시스터인지 하는 정부예산 자동삭감조치는
궁극적으로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급등주를 하던 데이트레이딩을 하던 중대형 우량주를 하던
글로벌시황과 국내상황은 한번씩 짚고 가는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파라다이스(034230)입니다.
카지노운영업체로 최근 중국 내방객수가 증가하면서 실적증가가 예상되고있습니다.
또한 이 종목은 경기방어주 성격을 가지고있습니다.
최근의 주가흐름은 지수가 박스권에 갇혀있고 별다른 모멘텀도 없는 상황이라
개별종목 위주로 수급이 몰리고 있는데 외국인,기관들 입장에서 딱 좋은 종목입니다.
지난번 19,350원 전후 추천이후 오늘 2차 추천되고있는데
오늘 흐름이 최근 1개월 정도의 고점이 돌파되면서 거래량도 증가했고
외국인,기관들으 수급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이 발생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현재시점에서도 늦지않게 매매를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판단되며
지금상황에서는 19,800원 이하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손절하는 단기매매가 유효하겠습니다.
클라우스증권방송은
직장인투자클럽과 급등주클럽의 2가지 포트폴리오를 운영합니다.
최근 매도한 직장인클럽의 종목은
에스엠 8%, 개별적으로 보유가능 11.2% 수익중
에이블씨엔씨 7%, 개별적으로 보유가능 7.7% 수익중
직장인투자클럽은 중대형 우량주로 구성되며 시황에 따라 종목의 구성이 달라집니다.
강세장일경우에는 대형주 위주로 지금처럼 박스권 장세일때에는 중형주 위주로 구성됩니다.
보유종목수는 2월까지는 최대 7 종목을 운영하였으나
3월부터는 좀더 안정적인 매매를 위해서 최대 9종목을 운영합니다.
보유종목수는 최대 7~9 종목이나 보통은 5~6개 정도의 종목만 매매하고있습니다.
직장인클럽은 최대한 안전하게 운영한다는 목표를 가지고서 종목을 추천하고 관리하고있습니다.
최근 2월중에 손절매한 직장인클럽의 종목은 없습니다.
통상 한달에 5~6개 정도의 종목들이 수익으로 매도가 되고있습니다.
매월 기준 원금대비 5~10% 정도의 수익입니다.
이것이 자산운용의 현실입니다. 원금대비 10%가 넘어간다면 그건 정말 운이 좋은 운용입니다.
개인들은 한달에 100%, 500%, 1000%의 수익을 목표로 하는데
이건 투기이지 투자가 아닙니다. 투기로 대박을 낼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깡통이 날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동전의 앞면만 생각하고 뒷면을 생각하지 않는데 망해보면 그제서야 뒷면이 있는지 알게됩니다.
망하고 느껴도 되고 망하기 전에 느껴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시절에 2번 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 개인들은 망하기 전에 그것을 깨달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망하고 나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이 오기때문입니다.
특히 나이가 50 이 넘어서 망하면 답도 나오지 않습니다.
투자는 균형잡인 매매가 가장 좋다고 판단됩니다
투자금액의 50~70% 정도는 안전한 중대형주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나머지 금액을 급등주에 매매한다면 지루하지도 않아서 최적의 포트폴리오라 생각이 듭니다.
뜬구름 잡는 투기를 하면 망할 가능성이 높고
현실적인 투자를 하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By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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