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수 없는것이 파생시장인 봅니다.
차라리 접하지나 않았다면 그냥 편히 살것을 접한 순간부터 누구나 나락으로 떨어지는게 이 파생시장입니다.
특히 기회라고 생각하여 만난 엉터리 전문가를 접한 순간 바닥의 바닥으로 더 깊숙히 떨어져 버린건 저만이 아닌 수많으 개인 투자자들이 공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연도 많았기에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이방 저방 헤메어도 봤지만 답은 내 자신에게 찾아야 하는것도 모든걸 잃은 뒤에야 깨닭게 됩니다.
정말 진실하고 내 절실한 맘을 공감할 스승같은 사람은 없는것일까?
박진서?
거칠고 막 내뱉는 말에 뭐 저런 사람이 있어. 이렇게 생각하고 무심히 여러번 듣던중 뭔가 이전에 접했던 전문가와는 전혀 틀리다는걸 알게 되고 점점 무관심에 여러번 듣고 마치 중독처럼 무방여부를 체크했습니다.
최근에야 정말 많은것을 깨닭고 느끼게 해준 거짓없이 진실한 사람이란걸 느꼈습니다.
전문가를 떠나 정말 내 맘을 같이 공감해줄수있는 사람을 만난게 어쩜 극단적인 막바지에 하늘이 도움을 준게 아니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수익에 놀라고 분석에 놀라고 정확하게 내 스스로가 알고있는 잘못된 매매패턴 지적에 놀라고.
내 거래내역을 일일이 체크하고 지적할때 정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었지만 다른생각으로는
정말 내가 이 파생을 떠나지 않는다면 마지막이 될지 모를 이 기회를 죽이되든 밥이되든 정말 같이해서 결판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에 방송 접하는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것을 이젠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번 다시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