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금요일 주간장 마치고 한참 자고있는데 전화가온다. "유성 선생님이시지죠?" "네" "선생님의 리딩을듣고 감명을 받아서 오늘 가입을 하였습니다. 저도 합성을 한지 한2년정도 되는데요 수익이 별로안나서 여기저기 매매법 찾다가 유성님 매매법을 보고 또 수익률을보고 바로 가입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아 네~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잘해봅시다" 하고 전화를 끊었다. 금요일 오후에 가입을했다면 월요일부터 적용이되지만 오늘 야장 수익이 좀 날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어 바로 라이브회원으로 등록을 시켜놓고 잠을 더 청했다. 9시쯤 일어나서 야장을 보니 프리가 상당이 붙어있다. 등가는 9틱 한칸외가는 5틱이 붙어있다. 오늘 야장 지표발표도없는데 워낙 프리가 연중최저수준이라 프리가 좀 붙어있는것이다. 조금 지켜보다가 프리가 더 올라가지않는다는것을 확신하고 라이브회원님들께 50%진입싸인을 보내고 나도 진입을 시작한다. 그때 문자가 하나온다 "문자 감사합니다" "^^ " 미장이 시작되기 바로직전까지도 프리가 안빠지더니 미장이 시작하고 10분정도 지나니 프리가 조금씩 빠질려는 움직임이보인다. 80%진입싸인보내고 나도 진입 등가 45세트가 진입이되었다. 오늘은 어차피 새？3시쯤되야 프리가 빠질것이다. 그래서 새？1시에 방송듣는사람 5번을 치라고하니 10명가까이 방청을 하고 있다. 물론 안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족히 20명넘게 보고있을것이다. 그때부터 한 1시간동안 파생의 메카니즘과 파생인의 마음가짐 또 나의경험담등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3시쯤되니 프리가 엄청죽었다. 일단 절반익절 싸인보내고 나도 절반 익절을 하였다. 3시5분이 되자 선물은 끝나고 옵션을 계속 매매가되는데 미선물과 우리야선이 끝나니 장이 움직이질 않는다. 그래서 문자를 보낸다 "올청" 한숨푹자고 일어나니 문자 하나가 들어와있다. 핸펀의 문자를 그대로 옮겼으면 좋은데 사실 컴맹이라 할줄을몰라 이렇게 글로 적어본다. "유성선생님 신호대로 20개정도씩 야옵 처음양매도하여 60만원 수익이났습니다. 대단하십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포항 이O수 드림" " 네 즐주말요^^" 내 입가에 미소가 퍼진다. 얼마나 좋을까.. 월요일부터 신호주어도 되지만 그냥 주고싶어서 주었다. 이분은 시작도 하기전에 2달치 가입비를 벌었다. 사실은 60만원의 수익이 문제가 아니다. 이렇게 매매하니 이렇게 수익이나니 앞으로도 노력만하면 계속적인 수익이 보장이된다는 그 희망을 나는 주고 싶었다.
▲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