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주일은 굉장히 쉬우면서도 어려운 장이라고 볼 수 있는 시장이 이었다. 지난 5월 10일 국내 선물 지수가 최고점인 305.60을 찍었다. 5월 10일은 단 하루만에 10포인트가 움직인 시장이다. 때문에 다음 만기 11일에도 큰 움직임이 나오지 않고, 횡보장세를 이어갔다. 계속되는 횡보장세는 개인투자자들이 속이 타기 마련이다.
왜??
안움직이니까...
답은 간단하다 시장의 방향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머니킴은 어느한쪽이 장 방향이 나와야 된다고 계속 설명했다. 하락으로 갈 것 같으면서 주춤하더니 이내 시장은 상방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여기서 최악의 경우가 나왔다. 
5월 18일 까지 박스권을 깨고 하방으로 가닥을 잡다가 이내 상방으로 속아버리면서 박스권으로 다시 들어가는 형국이 나왔는데... 그 다음부터가 최악이다.
갭으로 올리고 장중에는 음봉이고.....
추세의 큰 흐름은 양봉인다 장중엔 음봉이다...
이말은 결국 먹을 것이 없다는 이야기다. 이런 상황이 4거래일 연속 이어졌으니 얼마나 힘든 시장이었는가? 전일 그나마 시장이 상승하여 잘 방어를 하였고, 오늘도 시장은 등락율차트상으로 60프로를 넘기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좋은 흐름이다. 
양봉에서 양봉먹기 만큼 편하게 수익을 내는 날만 매매를 해도 된다. 현재 시장은 307 풋에서 중심가를 붕괴하는가 안하는가가 관건이다. 시장이 계속하여 상승하려면 반드시 풋은 2.83을 붕괴해야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