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는 G7 정상회담 후 무역갈등 심화보다는 북미정상회담에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아주 흥미로운 회담이 내일 진행된다. 아주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는 발언으로 시장의 안도감을 키웠다. 비핵화 관련 논의는 북미 긴장감을 줄이고,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는 FOMC 경계감과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로 소폭 상승했다. 유로화는 이탈리아발 정치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ECB 통화정책 회의가 코앞이다보니 추가적인 상승 흐름을 이어가지고 못하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와 다른 통화들의 흐름이 이번주에 있을 FOMC 회의와 ECB 회의로 결정날 것으로 판단되어 포지션대응은 짧게 짧게 대응하고 롱포지션은 통화정책 후에 대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제유가는 이라크가 증산에 대해 비판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승 마감하였다. 시장은 증산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번주 수요일날 미국의 원유량이 또 상승하였는지 여부가 크루드오일 68불 위로 안착시킬지가 결정날 것으로 판단된다. 골드는 북미정상회담, FOMC 회의등의 이슈를 코 앞에 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무역갈등보다 북미정상회담의 낙관적인 흐름에 안전자산의 수요는 늘어나지않았다. 만약 이번 FOMC와 ECB의 통화정책 후 발언이 매파적이라면 골드는 추가적인 하방의 압력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