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2월 7일 * 뉴욕증시가 기술주의 반등에도 혼조세 에너지업종의 유가하락으로 약세를보이면서 S&P5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9.73포인트(0.2%) 하락한 2만4140.91로 거래를 마침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30포인트(0.01%) 떨어진 2629.27로 장을 끝냄 나스닥은 전일대비 14.16포인트(0.2%) 상승한 6776.38로 마감 * 에너지업종이 유가하락으로 인해 1.3%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 기술업종은 0.8% 오르며 반등 페이스북(1.8%), 넷플릭스(0.6%), 마이크로소프트(1.5%), 알파벳(1.3%)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 * 기술업종은 12월 들어 1.8% 하락하는 등 고전중 올해 주가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과 대체최저한세 유지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최근 기술주 매도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 * AMT는 각종 세금 감면으로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을 막가 위한 제도 하원 세제법안은 이를 폐지토록 했지만 상원 법안은 이를 유도토록 하고 있음 * 발표된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ADP의 11월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19만명을 기록 전달 23만5000명에 비해서는 둔화됐지만 시장전망 치인 18만명을 상회 * 유럽증시 주요지수들이 전반적으로 약세. 반도체 중심으로 기술주가 하락세를 주도 그러나 이후 유로화 가치 하락과 미국 증시가 반등을 시도한 데 힘입어 초기 손실분을 대폭 만회 * 범유럽 스톡스 600지수는 0.11%내린 386.32로 마감 FTSE유로퍼스트300지수는 0.03% 하락한 1520.28을 나타냄 * 범유럽 우량주 모음인 스톡스50지수는 0.25% 내린 3561.57을 기록 * 스테판 바비에르 마코르캐피털 전략가는 오늘 회복의 핵심 요소는 유로였다 며 연말까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유로화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 * 반도체 경기가 곧 정점을 찍고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에 글로벌 증시 전반에 걸쳐 기술주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