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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13일 * 뉴욕증시 혼조세. 세제법안 처리지연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 * 다우지수는 9주 만에 처음으로 주간 하락 S&P500지수 주간으로 8주 연속 상승 이후 처음으로 하락 * 공화당이 2019년부터 법인세를 현재 35%에서 20%로 인하하는 상원 세제법안을 공개한 이후 세제법안 처리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 달러는 약세. 세제법안 처리를 둘러싼 우려가 커지면서다 * 유로는 주간으로 달러대비 0.5% 상승 * 유가는 미국의 원유시추기수 증가지표 하락. 가동중인 원유시추기수는 전년동기대비로 286개 늘어난 수치 * OPEC은 오는 30일 회의에서 내년 3월 끝날 예정인 감산합의를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 감산합의 연장기대감에 유가는 주간으로 상승세 * 금값 하락. 금값과 반대로 움직이는 증시와 달러가 하락했지만 금값도 떨어짐 *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5% 하락. 주간으로 1.3% 떨어짐 * 유럽증시 하락. 실망스러운 기업실적과 미국의 세제법안 지연우려가 투자심리를 압박 *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4% 떨어짐 10월 25일 이후 최저가. 주간으로는 1.8% 하락. 8월 11일 이후 최대의 주간하락률 * 미 정부의 세제법안 추진이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가 증시를 압박
* 몽블랑, 까르티에 등을 갖고 있는 명품업체 리치몬드가 실망스러운 실적전망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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