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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0월 26일
* 뉴욕증시 기업실적 부진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9월초 이후 최대 하락. 미 채권수익률 상승도 투자심리를 압박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 하락 장중 200포인트 가깝게 추락하기도. 보잉 매출감소로 인해 2.9%떨어지며 지수하락을 주도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5% 떨어짐 11개 주요 업종이 일제히 하락. 통신 -2.3%과 산업업종 -1%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전체 기업실적은 여전히 시장전망치를 상회하고 있지만, 이날 발표된 일부 기업실적이 투자자들을 실망시킴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지속적인 채권매도로 7개월 내 최고치인 2.44% 까지 치솟음 * 9월 내구재 신규주문은 강한 기업투자에 힘입어 전월대비 2.2% 증가 0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18.9% 증가. 1992년 2월 이후 최고의 월간 증가율 * 달러는 약세.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유로와 파운드가 달러대비 강세 * 국제유가는 혼조세.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5주 만에 처음 상승하면서 미 유가 하락 *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는 전날 글로벌 원유공급과잉 해소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내년 4월 종료 예정인 OPEC주도의 감산합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할 것임을 시사 * 금값 상승. 장 초반 하락했지만 달러약세에 상승 반전하며 마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25일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ECB가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단행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대부분 하락세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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