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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8년 1월 31일 *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미 채권수익률의 지속적인 급등에 급락 다우지수는 장중 411포인트나 추락하기도 함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62.59포인트(1.4%) 떨어진 2만6076.89로 거래를 마침 지난해 5월 17일 이후 일간 하락폭으로 최대 유나이티드헬스그룹(-4.4%)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며 지수를 끌어내림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1.10포인트(1.1%) 하락한 2822.43으로 장을 끝냄 헬스케어업종(-2.1%)이 급락하며 지수하락을 주도. 지난해 8월 이후 일간하락폭으로는 최대를 기록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4.02포인트(0.9%) 밀린 7402.48로 마감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면 2.71%에 거래. 2014년 이후 최고치 국채수익률의 지속적인 상승이 투자심리를 압박. 금리상승은 조달금리를 상승시켜 기업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음 * 연방준비제도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돌입 CME그룹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연준의 이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5.2%로 평가 * 달러는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유로의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일부 하락폭을 만회 * 미국의 원유생산량 증가 우려가 지속적으로 유가를 압박 * 금값은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 채권상승률의 지속적인 상승에 하락 반전 * 유럽증시가 하락. 미국 채권수익률 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다 에너지기업들도 유가급락에 하락하며 지수를 짓누름 *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9% 떨어진 396.12로 거래를 마침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일간으로 최대의 하락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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