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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23일 *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혼조세 *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신호한 연준의 11월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하락 하지만 나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이어감 *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의료기술업체인 서너와의 제휴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1.5% 오름 * 연준은 이날 공개한 11월 FOMC 회의록에서 다음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신호하면서도 지속적인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임 시장에서는 연준의 내년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덜 공격적일 것이라고 평가 * 10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1.2% 감소. 미시간대의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98.5로 13년만에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 달러는 4주내 최저치로 떨어짐. 11월 FOMC 회의록이 내년 금리인상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면서다 * 금값은 달러약세에 힘입어 급등.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전자거래에서 상승폭을 확대 *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3% 오른 3.137달러로 거래 * 유럽 주요 증시는 22일(현지시간) 유로화 강세에 따라 엇갈린 반응 * 독일 정치불안의 우려에서 벗어나고, 미국 뉴욕증시의 호조 영향으로 상승 출발 * 유럽의 소비자신뢰지수가 1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유로존 주요 증시가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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