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30일 * 뉴욕증시 혼조세. 다우지수는 미국 경제성장률 호조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 나스닥지수는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의 하락으로 3개월 내 최대폭으로 떨어짐 *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3% 떨어짐. 지난 8월 17일 이후 일간하락폭으로는 최대 페이스북(-3.2%), 넷플릭스(5.5%), 알파벳(-2.4%) 등 대형 기술주들이 급락하며 지수를 떨어뜨림 * 미국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연율 3% 이상을 기록하며 다우의 최고가 행진을 견인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수정 치는 연율 3.3%를 기록했다고 밝힘 * 달러는 강보합세 * 유가는 3거래일 연속 하락.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2주 연속 감소 OPEC 회의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다 *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이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회의를 개최, 감산합의 연장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장기간이 최대 관심사로 떠오름 시장에서는 내년 3월로 예정된 감산합의가 내년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기대, 러시아는 장기간 감산합의 연장을 반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 금값은 하락. 미 경제지표 호조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시사하면서다 또한 미 경제성장률 호조도 금 값을 압박 * 고금리는 달러강세를 유발하고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값을 떨어뜨리는 경향을 갖고 있음 * 옐런 의장이 이날 마지막 의회 증언을 시작한 이후 금값은 장초반부터 하락 옐런 의장은 미경제를 낙관하며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상승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12월 금리인상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 유럽증시가 은행주의 강세에 힘입어 3주내 최고치로 상승 * 범유럽지수인 스톡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3%상승 지난 11월 10일 이후 최고가 * 은행업종이 1.6% 급등하며 지수상승을 주도 전날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 지명자의 금융규제 완화 발언에 미국진출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