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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0월 23일
*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 2018회계연도 예산안의 상원통과로 세제개혁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면서다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7%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3328.63으로 거래를 마침 보잉(2.2%)과 골드만삭스(2.0%)가 지수상승을 주도 JP모간체이스 1.4%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 주간으로 2% 오르며 6주 연속 상승세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5% 상승한 2575.21로 마침. 금융업종이 1.2% 오르면 지수 이끔 주간상승률 0.9%를 보이며 6주 연속 상승기록 *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 오른 6629.79로 마감. 주간으로 0.4% 상승 * 상원은 전날 저녁 4조 달러 규모의 2018회계연도 예산안을 51-49로 통과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중인 세제개혁법안은 공화당 단독으로도 의회 문턱을 넘을 가능성이 한층 높아짐 * GE는 순이익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이후 장중 6%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반등세를 보이며 1% 상승으로 장을 마침 * 달러 강세. 상원의 예산안 통과로 세제개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 유가 상승. 미국의 가동 중인 원유채굴기수 감소는 생산량에 대한 일부 우려를 완화 * 미국의 가동 중인원유채굴기수는 전주대비 7개 줄어든 736개를 기록. 3주 연속 감소 * 금값 하락. 2018회계연도 예산안의 상원통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을 압박 *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보합세로 마감 * 전날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이슈에 대한 불안 등으로 급락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 * 독일 증시의 경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독일 자동차 업계의 담합 혐의와 관련 BMW를 예고없이 조사했다는 소식이 장 후반 전해진 것이 악재로 작용 * 개별 종목 중에서는 런던 증시에서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의 주가가 3.1% 뛰는 등 미국 세제 개편안의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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