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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1월 1일 * 뉴욕증시는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상승. 나스닥지수 사상 최고가 기록 기업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차기연준 의장 지명과 세제개혁 방향에 주목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1% 상승.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1% 상승으로 장 마감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4%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6727.67 마감 * 나스닥은 올들어 62번째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기록. 닷컴버블시절인 1980년 이후 연간 최다의 사상 최고가 기록 *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개최.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관심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일 차기 연준의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제롬 파월 연준 이사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미 언론들은 보도 *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호조. 10월 소비자신뢰지수 2000년 12월 이후 최고치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는 2011년 3월 이후 최고치 * 달러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보합세 *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주도의 감축합의 연장 기대감에 상승 국제유가 기준물인 북해산브렌트유는 2년 내 최고치를 기록 * OPEC은 11월 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 OPEC회원국들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은 글로벌 원유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감산합의를 내년 3월에서 내년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기대 * 달러강세 기조가 금값을 압박. 월간으로 1% 이상 떨어짐 * 유럽 주요 증시가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와 카탈루냐의 분리 독립 불안감이 희박해진 데 힘입어 소폭 상승 * 전나 2.4% 급등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35 지수는 이날도 0.7% 오르며 지난 8월 이래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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