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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9월 21일
* 뉴욕증시 보합세. 연준이 10월부터 4조5000억달러의 보유자산 축소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이후 금융주들이 급등세 * 다우지수 전일대비 0.2%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로 거래를 마침 맥도널드 1.6%, 파이자 1.5%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애플은 1.7% 하락 *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1%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로 장을 끝마침 금융 0.6%과 산업업종 0.7%이 지수를 견인 * 나스닥지수 전일대비 0.1% 하락 * 연준은 12월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 연준의 발표 이후 미 국채수익률은 급등. 채권가격은 채권수익률과 반대로 움직인다 * CME그룹에 따르면 금리선물은 올해 12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72%로 평가 * 달러는 연준 통화정책 발표에 힘입어 강세 * 유가는 4월말 이후 최고가로 상승. 미국과 이란간 긴장고조와 OPEC의 감산합의 연장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올림 * 금값 상승. 연준이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후 전자거래에서는 하락 * 높은 금리는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투자 수요를 줄이고, 달러 강세를 유발 달러와 달러로 거래되는 금값은 반대로 움직인다 * 유럽증시 보합세.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의 결과를 기다리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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