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10월 10일 * 뉴욕증시 하락. 3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고가 지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유를 찾지 못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 다우지수 전일대비 0.1% 하락. GE가 3.9% 하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림. GE의 이날 하락률은 2016년 6월 이후 최대폭 * S&P500지수 0.2% 하락. 11개 주요 업종 중 6개 업종이 하락. 아마존닷컴 제약산업 진출 소식에 헬스케어업종은 0.7% 하락 * 뉴욕증시는 이번주 3분기 어닝시즌. 블랙록, 시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이 이번주 실적을 발표할 예정 * 유가 소폭 상승. OPEC 사무총장이 글로벌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2018년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다 * 금값 상승. 북미간 긴장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안전자산 금값을 지지 *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수십 년간의 대북대화는 효과가 없었다며 단 한 가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 북미간 긴장고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 *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보합세 * 유럽 주요국 증시 혼조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개각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과 브렉시트 협상에서 EU와 영국이 충돌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것으로 보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