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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9월 7일
* 뉴욕증시 소폭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이 정부 부채한도를 3개월간 연장하기로 합의 소식에 투자심리 상승 * 다양한 악재들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는 나란히 상승 * 피셔 부의장 사임.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이 계속해서 의장자리를 맡을지와, 연준이 인플레이션 부진에도 기존 통화정책방향을 지속할지에 대한 의문이 더욱 커짐 * 연준이 발표한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제가 7~8월 중순 완만에서 점진적 속도로 확장했다고 평가 판매둔화를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대해서도 우려 * 달러 약보합세. 장 초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사임 소식과 캐나다은행의 금리인상에 하락 정부 부채한도를 3개월간 상향키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락폭을 만회 * 미국 유가 4주내 최고치 상승. 허리케인 어마에 따른 원유생산 차질 우려, 텍사스 걸프코스트지역 정유공장 재가동으로 원유 수요증가 * 금값 하락.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연방정부의 부채한도 상향에 합의하면서 금값을 압박 * 유럽증시 소폭 상승. 자동차주가 급등한 독일 증시가 상승을 주도 * 투자자들은 7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 주목. ECB가 매달 600억 유로 규모의 채권매입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첫 조치를 취할지가 최대의 관심사 *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보험주들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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