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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7년 8월 2일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뉴욕증시 기업실적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인플레이션 등 경제지표가 부진을 보였지만 다우지수 사상 최고가 * 다우지수는 보잉, 쉐브론 등의 호실적에 따른 주가상승으로 인해 다른 지수보다 높은 상승률 * 지난 28일까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의 73%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매출 기록 *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 6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전달대비 보합. 근원 PCE 물가지수 전달대비 0.1% 상승 * 7월 ISM 제조업 지수 전달대비 하락 * 달러 상승. 달러인덱스 전일대비 0.3% 상승 * 인플레이션 지속적으로 낮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연준의 올해 추가적인 금리인사에 대한 의문제기 * 엔/달러 환율 전일대비 0.1% 상승. 엔은 한 달간 달러대비 1.8% 상승 * 유가 하락. OPEC의 생산량 증가에 대한 우려제기 * OPEC의 원유생산량이 7월 하루 21만 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블룸버그의 전문가설문조사 결과가 유가압박 * 금값 상승. 부진한 경제지표가 연준의 올해 추가적인 한차례 금리인상에 대한 의문제기가 원인 * 구리 전일대비 0.4% 하락. 구리값은 낙관적인 중국의 제조업 지표에 힘입어 전날 2년 내 최고치 기록 * 유럽 주요국 증시 상반기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세로 마감 * 엔진제조업체 롤스로이스는 상반기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10.25% 상승 * 유로존의 2분기 GDP 성장률 직전 분기대비 0.6% 기록, 경제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증시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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