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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종목은 LG유플러스(032640)입니다.
최근 환율문제가 붉어지면서 국내시황이 보수적관점으로 빠르게 개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방어적 성격을 갖는 통신주에 외국인 과 기관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통신중에서 가장 두각이 되는 기업이 LG유플러스로
2012년 1분기 18.1%의 시장점유율에서 2012년 11월 기준 18.9%로
시장점유율이 3사중에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가입자 증가 추이는 LTE 시장이 커지면 커질수록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가장 큰 수혜는 LG유플러스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인 증시흐름도 중립적인 흐름이 감지되므로 통신업종에 관심도 집중될것임으로
1석2조의 효과가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단기적인 매매 관점에서
손절라인은 8,000원 이하가 적당할것으로 판단됩니다.
영화 마진콜을 보면 투자와 관련된 몇가지 인간본성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 동감이 가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투자의 목적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어야 한다.
2008년 전세계를 공황상태를 몰고갔던 가장 큰 이유는 모기지채권에 대한 변동성지표가
결국 한계선을 넘어갔기 때문인데 2주일이 지난 시점까지도 그것을 아무도 몰랐다는 내용이 영화에 나옵니다.
옵션에 보면 외가격이 있는데 이는 행사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종목들이 모여있는 가격입니다.
전세계 8조달러나 되는 투자금액이들이 행사가 될 가능성이 없는
외가 상품을 2주나 넘게 매매했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면 모두다 휴지가 되는데, 내가 살기 위해서 휴지가 될 것을 뻔히 알고도
상대방에게 매각을 한다는 내용이 영화전체의 시나리오입니다.
제가 쓴 위의 글을 읽어보고 무슨 내용인지 아시겠습니까???
투자에 관련된 지식이 조금 있더라도 파생에 대산 지식이 없다면
제가 쓴 위의 내용을 일반인이 이해하기란 불가능할것입니다.
주식투자도 이렇게 어럽게 매매해야 할까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매의 목적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종목을 왜 매수해야 하는지...또 이 종목을 왜 매도해야 하는지...
매매의 이유는 심플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답이고 핵심입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종목에서 수익이 발생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투자는 수익을 내는것 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By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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