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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파생을 직업으로 선택했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큰 돈을 벌기 위함이다. 시장의 주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모르고 파생을 하겠다고 대드는 것은 스스로 죽을 곳을 향해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것이이라. 상승장에서도 콜로 죽고 선물매수로도 손실이 나는가..
전일 야간선물의 고점과 콜의 고점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면 오늘장은 반등에 매도만으로도 충분하게 수익이 나는것이다.
시장 주체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추세나 데이매매로 충분한 수익을 내는 시장.
파생시장은 옵션매도로 포지션을 설정하고 선물과 프로그램으로 이 시장을 조율하는 파생판의 생리를 모드고 운과 요행으로는 절대 파생판에 살아남기는 어렵습니다.
학벌이나 경력 능력이 무시된 파생세계. 맨몸으로 무조건 상대를 무너뜨려야만 내가 이기는 냉혹한 전쟁터인 파생판. 피도 눈물도 없는 직업을 선택했다면 절대적인 힘으로 상대를 이기는 방법을 알아야만 합니다.
파생에서 생존하는 길은 극히 한정되어 있지요. 단 한가지 매매법이라도 최상의 승율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내것으로 소화시키고 완성하는 일이 우선이거늘 늘 열리는 시장에 대충해서는 불나비마냥 불에 뛰어드는 댓가는 처참하지요.
P_주**<11:28>180정도 감사
[15:24] 선물헌터 금년들어 4번째 1,000틱 도전 중인데... 심리가 약간 흔들리니 끌고 가는힘이 부족 하네요 ㅠㅠ
P_승리옵션<15:35>오늘 굿~~~~
P_승리옵션<15:36>500 정도요
P_승리옵션<15:37>국선 항생요
[15:40] 선물헌터 ㅉㅉㅉㅉㅉ 오늘 신기록 갑니다
[15:43] 선물헌터 손떨려서 마감 할랍니다 1127틱 /항셍//
제로섬 게임인 파생판에서 역추세나 추격은 곧바로 죽어야하는 편에 서는 것입니다.
이기는 편에 서면 수익은 시장이 가져다주게 되어 있지요. 배가 터지도록....
시세를 포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챠트다, 가격이다, 수급이다... 진입의 근거를 찾는 방법에서 여러분의 승리의 길은 열려있습니다. 상대의 패를 보고 내 포지션을 결정할 수 있는 상대성 게임이 파생이기에.
개인매매자는 밥상이 차려지면 그 때 수저를 들고 먹어도 절대 배가 고프지 않는게 이 시장. 괜히 밥도 익지 않았는데 먹겠다고 덤비면 돈도 잃고 마음도 잃고 결국은 다 잃게되는 시장. 돈없는 조금한 개인매매자를 조급하게 만들어 수렁에 빠지게하는 시장 세력들의 고도의 심리작전에 스스로 살아남는 길은 너무 많이 담아있는 매매에 아무런 기준과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쓰레기 지식들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되어야합니다.
긴 추석 연휴의 휴유증과 공허한 마음들을 주말을 통하여 잘 추스리시고 10월과 다가오는 만기준비까지 멋진 승부의 세로운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늘도 멋진 승부해주신 우리방 회원들께 축하와 감사.
시장은 항상 준비된 자에게는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회원께도 그러한 넉넉함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0월도 전승을 향해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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