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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심 가져야할 종목은 베이직하우스(084870)입니다.
최근 환율리스크로 국내증시가 글로벌지수와 디커플링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이 하루이틀 안에 해소될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
빨라야 2월 중순 늦어질 경우 1분기 내내 현재와 같은 상황이거나 좀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환율리스크는 예전의 유가폭등처럼 국내에서 해결가능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저 바라볼수밖에 없는 제도의 한계가 있으며
굳이 시도를 해 보자면 강건너 불난 자리에 물을 뿌리는 정도입니다.
불난집 바로 앞에서 물을 뿌려도 불이 꺼질까 말까 하는데 강건너에서 물을 뿌리면...
현재의 국내상황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말 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에서는 환율리스크가 조금이라도 덜한 기업을 찾는것이 좋고
중국관련 종목을 찾아 단기적인 매매를 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래표는 중국과 관련된 리서치의 일부내용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 한마디로 모든것을 대변합니다.
베이직하우스는 20일선 매매전략으로 접근하면 좋을 종목입니다.
20일선 근처에 올때 모아가고
종가기준으로 20일선에서 5% 이상 벗어나면 손절매하는 단기매매를 진행하면 좋습니다.
클라우스 증권방송은
우량주 와 급등주를 병행하는 증권방송입니다.
1998년부터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급등주 매매기법으로 급등주를 추천해 드리고 관리하고 있으며
8년간 기업분석팀장 노하우로 중대형 우량주 종목에 대한 기업분석과
이를 토대로한 한 중대형주 추천 및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급등주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우량주를 모릅니다.
반대로 우량주를 하는 분들은 급등주를 모릅니다.
2개의 매매의 차이가 근본적으로 아주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2가지를 공부하는것도 어렵고 매매하는것 역시 아주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인 급등주 필살기를 바탕으로 8년간 기업분석팀장의 노하우가 함께 있기때문에
우량주 와 급등주를 동시에 매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운이 참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유료증권방송에서 직장인클럽의 매도종목은 플렉스컴(065270) 입니다.
매수단가는 18,000원 이며 매도단가는 20,700 ~ 20,600원 입니다.
주식투자란게 참 그렇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쉬울것 같은데 또 하다보면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잘만하면 대박날것 같은데 또 아무리 해도 대박나기가 참 어렵습니다.
주변의 광고를 보면 대박난 사람이 참 많다고 하는데
또 반대로 내 주변에는 대박난 사람이 한명도 없는게 참 그렇습니다.
주식투자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앞면이 있으면 뒤면도 있습니다. 대박이 날것 같지만 깡통이 나는 이유입니다.
대박과 깡통 어차피 확율은 50% 입니다.
그런데 왜 매매만 하면 50% 이상 손실이 나는것일까요?
매매의 기준을 자주 변경하기 때문입니다.
하나의 매매기준을 가지고 매매한다면 수학적 통계처럼 대박 과 깡통의 확율은 50% 입니다.
그러나 반반의 확율을 가진 매매기법을 2개 동시에 사용한다고 하면 더 많은 수익이 날 것 같지만
수학적으로 수익날 가능성은 25%로 줄어듭니다.
만약 3개의 매매기법을 사용한다면 수학적 통계상 12.5%의 성공확율밖에 없습니다.
우리 개인들의 매매를 되짚어 보면 무수히 많은 매매원칙을 가지고서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손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일심타를 꼭 기억하세요
어떤 일이던 한 우물을 파는게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하나의 매매원칙만 있어도 주식투자는 평생동안 매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매매원칙을 배우고 그것을 꾸준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그것이 바로 투자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이것은 저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입니다
2번의 깡통이후 3년간 피 토하면서 얻은 노하우......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상하리만큼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자주 그러니까요.-.-;;
투자를 하면 자신만이 옳다고 하는 자아집중적인 상태가 되기때문인듯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타인의 귀에 귀를 기울여 본다면 정말 중요한 흐름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 역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면
현재의 제모습이 조금씩 달라보이고 또 타안의 목소리에서 중요한 흐름을 찾아서
저의 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어차피 홀로서야 하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혼자 일어서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을수도 있지만
가끔은 타인의 손을 잡고 일어서는 것도 필요합니다.
저 역시 아주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의 손을 잡고 투자의 기틀을 마련했기때문에 그 사실을 이해합니다.
투자란 자기고집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투자는 지키는것입니다. by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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