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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스입니다.
오늘 마감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시장의 핫 이슈는 삼성전자입니다.
장중내내 하락을 이어가 6% 넘게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출하량이 향후 감소할것이라는 소식과 JP모건에서 이를 토대로 목표주가를 10% 가량 낮추면서
외국계 창구에서 대량매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외국인은 삼성전자에 대해서 무려 6000억이 넘는 순매도를 하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추가적으로 하락을 이어갈 경우
회복세에 있는 국내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시총 비중이 크고 삼성전자와 관련된 부품기업들도 많기때문입니다.
최근 급락을 이어갔던 일본 니께이지수는 오늘도 하락하여 13,000을 내주며 12,877에 장믈 마쳤습니다.
고점에서 20% 가까이 하락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엔달러 환율마저 급락을 하며 100엔대가 깨지고
96.85엔 수준까지 크게 빠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의 지수역시 추세적으로 조정을 넘어 본격적인 약세장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지수가 거품론에 휩싸이면서 주가가 하락을 하고있는데
앞서 브리핑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일본의 지수가 너무 갑작스럽게 하락할 경우 국내지수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본지수 거품론이 국내지수와 개별종목에도 적용되어 거품깨기식의 도미노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중대형주의 경우 개인적으로도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작년 4분기와 1분기, 코스피 종목들의 흐름이 없으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가운데
자금들이 코스닥 중대형주로 몰리면서 상승한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입니다.
코스닥 중대형주에 대해서도 이미 앞전 브리핑을 통해서 비중을 축소해야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도 그러한 축소전략을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코스피지수는 1950~60선 전후에서 대기매수세가 존재할것이라 판단하였는데
오늘 삼성전자가 급락하면서 대기매수세가 실종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지수저점을 잡기가 매우 혼라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1900선을 지킬것이라 생각하지만
일본 거품붕괴 => 국내 거품빼기 => 5월 소비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1900을 지키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보수적 관점에서 투자를 이어가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난번 브리핑에서 6월초 보수적관점에서 편입하고 운영해야할 종목으로
삼성생명을 분석하여 드렸는데,
삼성생명은 경우 오늘 지수가 크게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주가흐름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지수가 크게 붕괴되면서 국채금리가 폭등을 했고 이어 더불어 국내채권금리도 함께
상승하고 있는데 이러한 상황은 보험주에 실적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월 유통업체 소비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있기때문에
본격적인 영업활동의 매출증가로 이어지지 않겠지만 국채금리 상승으로 비영업부분에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보수적 관점에서 매매를 이어갈 수 있는 대안이라 판단됩니다.
요근래 시황흐름이 예측하기 아주 어려운 상태로 이어지고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보수적관점에서 안전장치를 해 놓고 투자하는게 필요합니다.
클라우스 증권방송은
중대형주 포트폴리오가 전체의 70% 이상으로 현재와 같은 시황장세에서 매우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중대형주로 안전하게 매매하고 소액으로 급등주를 투자하면서 공부도 하실 분들은
클라우스 증권방송을 추천해 드립니다.
클라우스 증권방송은 단기간에 대박을 내 드릴수는 없지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매매할수 있으며 투자에 관련된 매매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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