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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라우스입니다.
5월27일 마감브리핑을 시작합니다.
오늘 국내지수 흐름은 대체로 양호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일본 니께이지수가 최근 고점에서 오늘도 3% 가까이 하락하여
최근에 10% 가까이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기관들의 견조한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외국인은 운수장비,화학업종에 매수를 하였고
기관들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화학업종을 매도하고 운수장비,전기전자업종을 매수하였습니다.
화학업종은 기관이 팔고 외국인이 사는 모습인데 화학업종 일부 종목이 오늘 저점을 만들어서
단기적인 매매관점에서 화학업종 눌림목 매매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시장의 화두는 갤럭시S4 입니다.
출시 이후 1개월도 안되 1000만대가 판매되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부품주들의 향후 2분기 실적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갤럭시S4 부품주로 구분되는 소형주들은 이미 많이 올라와 있는 반면에
중대형주들은 시장흐름에 따라서 흐름이 약세권인데
오늘 삼성전기의 흐름이 양호합니다
장중 눌림목 구간을 분석해 보면 97,100 ~ 96,500원 사이에서 매수하기 적당한 가격입니다.
갤럭시S4 매출과 관련하여 향후 실적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대형주 저점매수에 가담하여 안전하게 운영하기 좋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시황을 정리해 보면
1) 일본지수가 최근 10% 가까이 하락하였는데도 불구 국내지수흐름 견조하다.
일본지수의 고평가 논란이 일고있기때문에 외국인들의 국내매수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2) 외국인들이 연일 매수하는 화학업종 과 건설기계업종에 대한 단타대응이 필요하다.
3) 최근 갤럭시S4 1000만대 판매돌파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및 부품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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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주 위주로 주식을 투자하다보면 너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루에 1~2% 정도 움직일때가 많이 있고 간혹 움직여도 대체로 3% 전후이기 때문입니다.
급등주를 매매하다 보면 하루에 10% 이상 변동성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것에 비하면 정말 중대형주는 재미없는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투자를 하는 목적은 수익을 내기 위한것이 목적이지
재미를 위해서 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재미도있고 수익도 안정적으로 많이 난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재미 와 수익 . 두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없다면 재미를 포기하고 수익을 쫒는것이 정답일것입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요근래 날씨가 여름 날씨였는데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선선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운것도 싫고 추운것도 싫은데...-.-;;
근데..얼마전 뉴스를 보니까..올 여름은 무지하게 덥고 폭풍도 자주 올꺼라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여름테마 종목들은 잘 있는지 한번 살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많이 오른것 보다는 아직 덜 오른것 위주로....
2013.5.27
클라우스 전문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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