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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종목은 영원무역(111770) 입니다.
아웃도어 전문 제작업체로 최근 1250억의 GDR (싱가폴 증권거래소) 발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자금의 사용처를 보면 1) 방글라데시 생산시설 확충 2) 베트남 공장 확대 3) 엘사바도르 공장 확대
4) 대구 달성공단 및 이천 물류센타등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업이 대규모 해외 예탁증서를 발행해서 성공했다는 것은 그만큼 해외에서도
기업을 가치를 인정 받았다는 증거입니다.
기업내용을 보면 최근 영업이익율이 한자리 숫자에서 두자리 숫자라로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이번 자금확보를 통해서 생산라인을 증산함으로써 향후 실적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최근 한달 넘게 기관들의 매수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역시 추가적인 주가흐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환율리스크로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개별주 위주로 외국인,기관들의 매매자금이 몰리고 있는데
본 종목 역시 그러한 종목으로 판단됩니다.
기술적측면에서 최근 상승이후 눌림목을 만들고있는데
금일 거래량이 증가하고 10일선 이평선이 살짝 돌파가 되는 모습으로
단기적인 관점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항상 하락을 대비해야 하므로
단기매매 관점에서 36,000원 이하에서 손절합니다.
클라우스증권방송은 중대형우량주 직장인클럽과 급등주클럽을 동시에 운영하고있습니다.
금일 매매한 급등주 종목은
1) SDN 7.3% 1박2일 수익매도
2) 온세텔레콤 2.5% 데이트레이딩 수익매도
최근 매수한 직장인클럽 종목은 총 4개이며 3개는 수익중에 있으며 1개는 약간 하락중에 있습니다.
최근 증시흐름이 매우 불투명합니다.
오늘 엔달러 환율이 93.8엔까지 올라서 94엔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되고있습니다.
지금 이러한 상태라면 1분기 어닝쇼크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입니다.
그렇다고 2분기에 좋아질 보장도 없습니다. 일본이 20년간의 경기불황에서 탈출하고자
현재의 엔저정책을 추친하는데 미국이나 유럽에서 제제를 가한다고 해도
결국 자신들의 엔저 정책을 포기할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를 빗대어 총알이 날아와도 피해갈수 없다고 언급할 정도로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황은 좋아지기 보다는 더이상 나빠지지 않으면 좋다 라는 쪽으로 투자심리가 모아지고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개별주 전략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증시가 호황일때에는 너나 나나 할것없이 모두다 오르지만
지금 상황은 묻지마 상승이 나오기 아주 어렵기 때문입니다.
서둘러서 매매하기 보다는
좋은 종목이 눈에 띌때까지 기다렸다가 매매하는 징검다리 매매가 중요한 때 입니다.
투자는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 By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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