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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하다보면 항상 고민에 빠지는것이 있다.
올라갈까? 내려갈까?
이것아니면 저것..
그것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맞으면 "그래 바로 이거야..이기법이 옳았어.."
틀리면"뭐야 이거 안맞잔아..이기법이 틀린것 같아.."그러면서 이것저것 바꾸어 본다..
마치 바꾸면 그것이 옳을것인것으로 착각하는..
많은 기법이 세상에 난무하고..그기법이 세상의 최고인 마냥 떠들어 댄다..
그러다가 안맞으면 아무소리못한다.아니 안한다.다른 핑계댄다.
우리 스스로도 자기자신에게 핑계를 댄다.
아무튼 선물거래를 오래하다보면 기법보다는 심법이 더중요하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세상에 아무리 뛰어난 기법이 있고 시스템이 있다한들..왜 개인은 그것을 지키면서 하지못할까?
선물은 심리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 화두를 던져본다 "뭣이 중한디...?"라고..
....힘들고 지친마음이지만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잡아야 할것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길..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