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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를 바쁘게 보냈읍니다. 제사도 지내고 석묘도가고 그리고 불알 친구들도 이번기회에 만났습니다. 10대때 만났던 중학교 고등학교친구들 이때의 친구들은 사회의 지위나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뭐 이런거 없습니다. 몇년만에 만나도 뒤통수를 칠수도있고, 욕도 막해도 되는친구들 정말 아무른 꺼리낌없이 진솔한 이야기들을 틀어놓을수있는 그런 친구들은 아마도 이때 친구들일겁니다. 각자 사회의 활동하는곳이 틀리고 서로가 바빠서 잘은 만나지 못하지만 정말 허물없이 대화를 할수있는 친구들이죠. 초저녁에 만나서 새벽4시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게 달렸습니다. 얼마만에 이렇게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놀아봤는지.. 오늘은 태풍의 영향권으로 바람도불고 비도 많이 오네요 내일도 이런날이 계속된다니 집에서 조용히 쉬어야겠습니다. 내일이면 긴 연휴를 끝내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니 전업투자자답게 또 열심히 투자를 해서 수익을 창출해야겠습니다. 이번 연휴때 증권계좌 양매도를 계속 들고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연휴가 길고 요즘 변동성이 조금 커지는 관계로 불안하여 지난 화요일 야장에서 전부 환매를하여 무포고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월요일되면 일찍 양매도를 다시 깔아야겠습니다. 이번물은 프리가 조금 붙어있어 이제부터는 수익이 잘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연휴때 변동성이 줄어들어서 월요일부터는 빠르게 프리가 빠질것이라 생각되므로 장시작되면 바로 양매도를 깔 생각입니다. 이번물 처음에는 프리가 약하게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살이 통통해졌으니 기대가 많이되는 월물입니다. 저는 보이는것만 믿고, 계좌로 말합니다. 감언이설이나 수익 부풀리기에 지겨운 사람이며 말로는 언제나 대박이고, 누구나 고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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