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해외선물 읽어주는 남자] 박노주 대표의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2018년 2월 1일 *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기업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정책성명서의 매파적(통화긴축) 기조에 잠시 하락하기도 함 *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72.57포인트(0.3%) 오른 2만6149.46으로 거래를 마침 보잉이 호실적 발표로 4.9%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9포인트(0.1%) 상승한 2823.81로 장을 끝냄 부동산업종(2.1%)이 가장 큰 폭으로 오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9포인트(0.1%) 오른 7411.48로 마감 * 월간으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5.6%, 5.8% 상승 지난 2016년 3월 이후 최고의 월간상승률. 나스닥은 7.3% 오르며 2015년 10월 이후 최고의 월간상승률을 기록 * 미 채권수익률은 상승세를 이어감.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장중 2.75%까지 오름 * 달러는 약세를 보임. 연준의 정책성명서 발표 이후 반짝 상승했지만, 다시 약세로 돌아섬 * 국제유가는 상승. 미국 원유재고량은 증가했지만 휘발유와 정제유에 대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다 * 금값은 연준의 정책성명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약세에 상승 * 유럽증시가 하락. 하지만 범유럽지수는 월간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 *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2% 떨어진 395.46에 거래를 마침 월간으로는 1.6% 상승. 지난해 10월 1.8% 상승 이후 최대의 월간상승률 * 영국 아웃소싱업체 캐피타는 배당금 보류를 발표한 이후 48% 급락하며 영국 증시 하락을 주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