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국내증시는 FOMC 금리동결 및 하반기 금리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록, 미 연준은 경기부진 우려감에 하락했지만, 금리동결과 향후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한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신흥국 환율이 달러대비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다만, 다음주 브렉시트 이슈가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승 또한 제한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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