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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코스닥 예상 흐름도
* 코스피(18일 고점 1712.35p를 돌파하지 않는 조건, 돌파할 경우에는 기준선, 전환선 추가 상향)
- 7월5일 기준선 1659p 까지 진출하며 본격 우상향 확정
- 연중 고점 1757.76p 돌파까지 이어질 경우에는 주봉 전환선이 기준선(1645.22p)을 재차 돌파하는 호전(好轉) 발생하는 중기 상향 추세 본격화
* 코스닥(18일 고점 499.87p를 돌파하지 않는 조건, 돌파할 경우에는 7월 기준선, 전환선 추가 상향)
- 25일까지는 503.69p를 돌파하지 않는 한 기준선 조건은 지속 우하향을 보일 것으로 예정
- 29일경 기준선 저점이 예상되며 7월5일 488p 까지 진출하며 본격 우상향 확정
* 결론
기술적 흐름상 6월말~7월초 구간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스피가 1700선을 넘어서며 주식형 수익증권 환매가 재차 강화되는 부분을
감안한다면 국내증시의 외국인 영향력은 절대적일 수 밖에 없는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가 상향조정되고 있고 유럽발 재정위기는 적자와
디플레이션 등을 해소하기 위해 통화완화 정책을 쓸 수 밖에 없는 수순을 예상하고 있어 이 과정에서 풍부한 유동성은 결국 투자처를 찾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이머징 마켓 시장의 금융자산 인플레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유동성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점검해야 할 몇가지 이슈는 일단 22일 발표 예정인 MSCI 선진지수 편입여부인데 성공시 장기적으로 19조~24조원의 선진지수 추종자금 유입이
기대되는데 MSCI 한국 기준 PER가 8.6배 수준으로 선진국 평균 11.4배에 비해 약 32% 저평가 된 부분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밖에 3분기
국내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인상을 통한 출구전략 논의 시점이 임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인상은 단기
충격은 있을 수 있으나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금리와 주가는 동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때 유망한 업종은 IT, 보험이 가장
최우선 선호주로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테마주에서는 7월 23조원에 이르는 브라질 고속철도사업 수주에 대한 기대감과 국토해양부의 경기도 GTX 타당성 여부 조사가 7월5일 결과 발표 예
정이라는 점에서 관련주 세명전기, 대아티아이, 대호에이엘, 동양강철, 남광토건 등의 시세 흐름을 일부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밖에 7월 한국, 인도간 정부 차원의 원전 협정 기대감에 따른 원전테마들과 인도를 비롯 아프리카 와이브로 시장 확대에 따른 와이브로 테마들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이 애플과 삼성을 중심으로 격화되며 본격적인 무선인터넷 시대 개화를 앞둔 관련 수혜주들이 시장의 관심을 지속 받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하반기 삼성의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사업 진출이 본격화 되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등 관련주들 가운데 일부 탄력적인
상승세가 돋보이는 종목들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휴대폰의 GPS 탑재 의무화가 추진되며 위치정보 서비스(LBS)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데 관련주로 파트론, KTH, 포인트아이
SK컴즈, 팅크웨어, 다음 등이 있으며 스마트폰 활성화와 더불어 증강현실(폰 카메라로 거리나 사물을 비추면 실제 사물 위에 여러가지 정보들이
가상으로 나타나며 정보 등을 제공해 주는 것) 관련주들의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련주로는 필링크, 인스프리트, 이랜텍 등이 있지요.
@@ -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나눔과 베품의 삶을 실천하자고 늘 꿈꾸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우리들
지난 금요일(18일) 클럽은 정기 모임을 통해 회식비를 제하고 나머지 잔액을 소외된 이웃에 기부하자는 뜻을 모았습니다.
* 참석 인원 : 스텝을 제외하고 총 46명
* 회원 기부액 126만원, 씽크풀 측 100만원, 길상 100만원 = 총 합계 326만원
* 모임 식대비 122만원 + 운영비 4만원을 제한 나머지 200만원
이 200만원은 공지한 대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기부처를 선정하여 '클럽명'으로 기부하고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정기 모임에서는 더욱 많은 가족분들이 함께 연을 맺기를 희망하며 다시한번 모든 가족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음을 보태 주신 씽크풀 대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증권 투자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적이고 뜨거운 성원을 부탁 드리겠습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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