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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차례 공개방송을 통해 현재 시장상황에 대해 진단해 드렸습니다.
시장의 흐름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결정적 요인은 수급입니다.
또한 수급의 주체가 결정짓는 것이 시장의 방향입니다. 이를 보기좋은 말로 추세라고 하지요.
현명한 투자자는 시장의 향방을 단언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의 시장상태분석을 통해 확률적으로 높은 방향에 대한 포지션을 구축하며
새로운 포지션으로 변화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시장은 인정하기 싫든지 좋든지간에 하방향입니다.
길상은 기술적분석가이기 때문에 기술적 흐름을 절대적으로 중요시합니다.
기본적분석에만 치중하는 투자자는 굶어 죽을지언정
기술적분석에 무게중심을 두고 대응해 나가는 투자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습니다.
지난번 공개방송을 통해 몇차례 설명 드렸듯이
현재 일목의 가격론을 대입해 본다면 코스피는 일단 N가격치에 해당하는 1470선 전후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본인도 이렇게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관적 생각을 일체 주입하지 않고 냉정한 잣대로 있는 그대로 읽어 보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지수 1900선 넘기면 지수주 비중축소, 며칠전에도 지수 1880선 전후에서 비중축소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요. (외국인 누적 선물매도 포지션을 곁들여서 설명하면서)
거래소, 코스닥 종목들을 모두 훑어보면 상당수 종목들이 이미 폭락의 지경까지 와 있는 형국입니다.
상황이 이러니 국내증시가 엄청나게 저평가 되어 있다는 리포트가 여기저기 쏟아져 나오며
그나마 투자자들의 가슴에 위안을 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어디 그렇습니까. 시장은 아주 냉정한 곳
죽겠다고 아우성칠 때 - 그 소리마저 아예 죽여 버리는 곳이 시장의 논리 아닙니까.
역설적으로 표현하면 모두가 다 죽어서 소리조차 나오지 않을때 완전한 바닥이 나온다는 것은
과거의 시장에서 여러번 경험치로 축적해 둔 상태입니다. (다만 인간은 망각할 뿐이죠..^^)
시장의 첫번째 변화 주간은 일목의 기본수치를 감안할 때 7월 셋째주 전후라고 하였고
시장은 여지없이 하락 변동폭을 넓히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기술적 반등 나올 것입니다.
일목의 대등수치로 예상 변화일은 9월2째주 정도이고, 기본수치로는 다음 변화일이 10월3째주 정도입니다.
이 말은 다시말해 지금의 변화가 큰 하락 변동폭을 넓히며 9월이나 10월초까지 이어진 이후 완전한 바닥을
확인하고 새로운 변화의 태동을 보게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태풍이 불어 닥칠때는 우산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집안에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태풍이 아니면 또 어떻습니까. 어차피 맑은 하늘을 확인하고 휴가 계획을 짜도 늦지 않겠지요.
중요한 것은 무리수를 두지 않을 곳에서 무리수를 두면 안된다는 진리입니다.
수없이 공개방송을 통해서 맥을 짚어 드린 부분인데 이러한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미리미리 대안을 준비해 두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위와같은 시장분석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시장분석이 되면 종목분석도 당연히 됩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단, 길상의 기법강좌(기초+고급)을 수강한다는 전제를 달겠습니다.
이번주 같이 혼란의 장세 가운데에서도 미리 준비한 기법강좌 종목들을 토대로
월요일 - 조비, 한솔테크닉스, 아이씨케이, SM C&C
화요일 - 처음앤씨
수요일 - 뉴프라이드, KT뮤직
여기에 코오롱생명과학, 멜파스 등
그대로 배우고 계신 기법만으로도 확실한 수익과 연결되는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시장에서는 '먹튀' 만이 살길이지요..^^
기억하세요.
준비하는 사람이 기회를 잡고 - 준비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자격을 거머쥐게 된다는 사실을...
길상이 지난 12년 전문가 생활의 노하우를 총 집대성하여
야심차게 제작한 기초강좌(10강) + 고급강좌(8강)
더 이상 주저하지 마시고 일단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투자자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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