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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진흙밭에서 뒹굴고 계신가요. 아니면 향긋한 과일밭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지난주 몇차례 공개방송을 통해 매번 강조 드렸던 것이 디스플레이(AMOLED, LED, LCD, 터치스크린 등), 2차전지 등 신성장 테마군의 순환매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쳐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전달하였는데 과연 여러분의 현주소는 진흙밭, 과일밭 어느쪽입니까.
야간공개강좌에서도 추천주로 소개해 드렸고 월간 투자클럽에서도 최근 집중적으로 매매에 임하고 있는 핵심공략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성엔지니어, 우리이티아이, 파워로직스, 넥스콘테크, 한솔LCD, 아토, 네패스, 테크노세미켐 등 지난주 공개강좌를 다시한번 점검해 보시면
얼마나 명확하게 시장을 진단하고 핵심 주도주에 대한 공략 시점을 정확하게 짚어 드렸는지 새삼 인식할 것입니다.
아직도 전문가의 추천에 목매달고 있지는 않는가요. 매수하라고 사고 매도하라면 팔고 수익나면 좋고 손실나면 철새처럼 이곳 저곳 소문난
사이트, 소문난 전문가들에게로 철새처럼 매번 이동만 할 것인가요. 수익은 손에 쥔 모래처럼 한순간 연기처럼 쉽게 사라집니다. 꾸준한 투자
수익을 구가할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은 실전적 능력과 위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 이외에는 대안이 없습니다.
저는 21세기형 투자클럽을 표방(標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종목추천에 그치지 않고 회원 스스로가 시장을 읽을 수 있는 눈, 종목을 찾을 수 있는 눈, 공략할 수 있는 테크닉 등을 확실하게 전수
받아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자신의 것으로 완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 두렵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만 가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이제 이 나이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자신감 결여가 그 원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저희 투자클럽의 최고수는 소위 6학년(60대)이며 최근 '끝장강의'를 다녀가신 이후 실력이 단숨에 일취월장한 회원 또한 6학년입니다.
절대 두려워 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은 배우고자 하는 열의하나만 가지고 오십시요. 나머지는 제가 다 알아서 하는 시스템입니다.
요즘 모 정치인은 그야말로 황당무개한 언행으로 지상파 방송까지 타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눈빛으로 병을 고치고 자신의 이름을 불러도 병을
고치고 공중부양을 하며 물위를 걷고 논빛으로 운전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히 이 정도면 구라의 지존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입니다.
하긴 따지고 보면 정치, 과학, 경제, 종교 등 어느 부문에서라도 황당무개한 언행을 일삼는 사람들이 어디 하나 둘 이겠습니까.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라면 이런 황당함에 그저 쓴웃음만 짓겠지만 심적으로 약해졌을 때는 의지하고 싶은 마음에 달리 들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대고 싶은 심리는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고 그러한 정신은 결국 구라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래는 8월29일 서울 소수 정예 '끝장강의 2기'에서 학습을 마무리하며 배웠던 부분을 금주에 실전에 응용하도록 직접 그 자리에서 종목을
찾고 압축하여 활용한 주요 종목들입니다. 이미 강의료에 일년치 월간 투자클럽 회비까지 단 며칠내 뽑아낸 회원님도 계십니다. 참고하시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제발 --- 이제부터라도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스스로에게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월 ~ 수요일 저점대비 고점까지
- 한솔LCD : 27,350 > 31,650(+13.5)
- LIG손해보험 : 20,700 > 23,300(+12.5)
- 아토 : 2,800 > 3,465(+23.7)
- 피에스케이 : 4,460 > 5,510(+23.5)
- 동양기전 : 4,100 > 4,885(+19.1)
- 넥스콘테크 : 8,580 > 9,840(+14.6)
- KG케미칼 : 9,700 > 10,600(+9.2)
- 서희건설 : 2,765 > 3,065(+10.8)
그외 현재까지 별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종목은 공교롭게도 전부 거래소 종목으로 동양종금, 경남기업, GS건설으로 시장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결과는 8월29일 '끝장강의' 당일 직접 배우고 직접 종목을 선택하여 활용한 것이니 얼마나
대단한 결과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방금 보여 드렸던 것은 종목에 대한 수익을 자랑하기 위함이 절대 아닙니다.
그날 주식에 대한 소위 쌩초보도 참여 하였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입니다. 저는 요즈음 몸은 힘들어도 정말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고액의 강의료를 부담하면서 과연 '끝장강의'가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 - 대부분 투자자들은 하루에도 많은 수수료와 매매 실패에서
따르는 손실분에 대해서는 망각하고 자신의 주식인생 승운을 걸 수 있는 투자에는 인색한데 여러분은 과연 어떻습니까.
현재 제 목표는 소수정예 '끝장강의'를 일백 기수까지 탄생시켜 보는 것입니다. 제 손을 통해 제대로 된 실전 고수를 양성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투자클럽을 완성시켜 볼 것입니다. 일각이라도 지체할 시간은 없습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서 경험하시고 함께 하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여러분 주식인생의 확실한 전환점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끝장강의'는 소수 정예로 인원 제한이 있는 만큼 이번 기수를 놓치면 다음 기수까지 대기하셔야 합니다.
** 현재 부산(9월12일) '끝장강의 3기' 접수를 받고 있으니 뜻이 있는 님들은 씽크풀 공지사항을 확인하시고 접수를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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