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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스타일의 변화를 주고 확실한 성공투자의 길을 걷고 싶으신 분은 아래 제 글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만에 급락세로 돌아선 중국 증시 영향 등으로 장초반 낙폭을 키웠던 유럽, 미국 증시가 유가 강세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며
전약후강의 흐름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일봉상 M자형 쌍봉을 형성하며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증시는 주봉의 기준선 전후까지 하락하며 가격메리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3주간
급락세를 보이며 주봉의 기준선(2757) 전후까지 진출하고 있어 하락 기류에 따른 기준선을 일시적 하회할 수 있겠지만 이는 언더슈팅으로 이해
하고 본다면 글로벌 압박하는 부담 요인이 역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전약후강의 흐름을 보인 다우지수는 전환선을 회복하고 있는 흐름인데 기준선과의 이격이 자연스럽게 좁혀지며 과열권이 해소되어 가는 국면을
연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주부터는 완전히 과열권을 해소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기대할 수 있는 행보입니다.
KOSPI 지수 또한 이격을 좁혀나가며 과열을 해소하고 있는 흐름이지요. 프로그램 영향권에 놓여진 흐름에서 장중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으나 기
본적으로 이는 과열을 해소해 가는 과정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고 주도업종, 주도테마 등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낙폭을 확대시 저점매수 상승폭을
확대시 고점매도의 발빠른 대응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다음 파동의 변화에 주목해 나가야 하는 구간이라는 것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테마주에서는 나로호 발사가 불발되며 관련주들이 대거 급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역으로 본다면 결국 실패가 아닌 연기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는 다시한번 우주항공 테마 세력들에게 활용할 빌미를 준 셈입니다. 백신 부족이 현실화 될 것으로 우려되는 신종플루 관련 테마군은
당분간 시장의 초점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활발한 매매 공방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9월1일 기업용 윈도우 7 출시를
앞두고 관련 테마군 또한 다시한번 전고점 돌파의 에너지를 모아가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전일 월간 투자클럽은 화요일 오전장 조정을 활용 적극 배팅한 종목들에 대한 차익실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일부 이슈가 있는 테마주는 저점
물량을 모아두며 다음 시세를 노리고 있으며 금일은 주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내주 시세까지 고려한 1~2종목에 집중하며
배팅해 들어가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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